10.8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오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0.9Km 2025-10-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 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 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 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10.9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44
제주의 동부에 자리한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가성비 좋은 백반집, 백리향이 있다. 가정식 백반집으로, 갈치구이와 옥돔구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메뉴에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함께 나온다. 가정식 백반답게 주인장만의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메뉴들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현지 도민들이 많이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근처 마트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골목 혹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1.0Km 2025-12-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455
와흘메밀마을 메밀 6차 산업화 공동체 사업장은 제주 조천읍 와흘리에 있다. 약 330,580㎡(10만 평) 넓이의 메밀밭으로 제주는 메밀을 2모작 하므로 매년 5월과 10월이면 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5월에는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먼나머루’는 와흘메밀마을농촌체험휴양센터로 1층에 식당, 세미나실, 2층에 숙소가 있고 3층 옥상에서 메밀밭을 조망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로 10명 이상 단체로 진행하며 숙소 역시 단체방과 가족방이 있다.
11.1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은 절물자연휴양림입구에서 한라생태숲까지 이어지는 6.6km의 숲길로 편백나무와 삼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으며 셋개오리 오름 정상을 지나 한라생태숲으로 진입하면 숯을 구웠던 등성이란 뜻의 옛지명 숫모르 숲길을 만나게 된다. 한라생태숲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이며, 이 구간에는 노루생태관찰원이 있는 거친오름과 절물자연휴양림내 절물오름 등이 있다.
11.1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6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11.1Km 2025-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선이네밥집은 제주에서 집밥 스타일의 한식 백반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정식 메뉴에는 된장찌개, 콩나물국, 제육, 갈치, 나물, 계란후라이 등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며, 흑돼지불고기정식, 김치찌개, 동태찌개, 닭도리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직접 확인하고 고른 신선한 식재료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1.1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미수포길 16-1
도시해녀는 유네스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 방법과 호흡법, 안전 수칙을 꼼꼼히 알려주는 강사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잠수하는 방법과 소라, 문어 등을 잡는 방법까지 배우고 나면 물속에서 자유로워진다. 물고기 밥 주기도 또 다른 재미다. 해녀체험이 끝나고 나면 당일 잡은 문어로 비빔국수 한 접시를 만들어준다. 수영을 못해도 호흡법만 제대로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바닷속에서 노란색으로 칠해진 황금 뿔소라를 찾는다면 해녀체험이 끝나고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11.1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로 56
옛날국수집은 하귀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제주산콩국수가 전부인 국수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잔치국수 육수는 국내산 멸치를 사용하고 비빔국수 단맛은 효소를 담가 만들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곱빼기는 양이 두 배며 다 먹을 경우 보통 가격과 동일하게 받고 남길 경우 곱빼기 가격을 받는다. 곱빼기 성공자는 매장에 이름을 써 준다. 주변 여행지로 하귀 1항,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11.2Km 2024-1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625
064-782-1418
말고기는 소와 같은 채식성 육류의 일종으로 소 보다 높은 육질과 영양을 가지고 있다. 고우니가든은 직접 제주 토종 조랑말을 제주도의 청정 지역에서 방목하며, 월 2회 말을 도축하는 날이면 싱싱한 간과 검은 지름, 육회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고우니가든에서는 말고기를 비롯, 꿩·토종닭·청둥오리 등 청정지역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주력 품목 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