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남3길 87
귤의정원 바령은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감귤을 키우는 체험농장이다. 약 50년 동안 2대째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장이며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제주의 청정 바닷물과 미생물을 활용하여 싱그러운 자연의 맛을 담으려 정성껏 키우고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장으로, 방문객들이 한가롭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귤밭피크닉, 풋귤따기체험, 귤따기체험, 농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주변에는 돌하르방 미술관, 함덕해수욕장, 제주올레길, 대명목장 등 관광지가 있다.
16.0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제주 센트럴파크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을 중심으로 둘러싼 중산간에 위치하여 있다. 1만 5천 평 규모의 사계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콜로세움 등 전 세계의 유명 건축 조형물 미니어처와 캐릭터 조형물, 그리고 세계 위인상과 인물상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의 나라, 세계 위인의 나라, 환상과 동화의 나라, 공룡의 나라, 레이싱카트장 등 5개의 이색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한 제주 속 세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센트럴파크는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히는 창의적인 공간이자 국내 최초 야외 전동 고카트장에서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근처에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산굼부리분화구가 있어 연계해서 방문하는 것도 좋다.
16.2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제주 조천읍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 인근에 위치한 우동카덴 제주는 스타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일본식 우동 전문점으로, 제주에서 색다른 우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야마카케 우동’으로, 쫄깃한 냉우동 위에 부드럽게 간 마(산마)와 고소한 계란 노른자가 올려져 있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바삭한 튀김이 얹어진 텐뿌라 우동, 이카텐붓카케 우동 등 다양한 우동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치킨 가라아게 같은 일본식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16.2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6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 6만 평 대지에 자리잡은 다희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녹차를 생산하는 다원이다. 제주도는 연평균 온도가 섭씨 16도를 유지해야 하고, 뿌리가 쉽게 썩어 물이 잘 빠지는 녹차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에버그린루체 야외정원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생성된 조그만 동굴들을 활용한 곳이다. 동굴연못과 동굴다리 그리고 제주 자생수와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있다. 이브홀은 동굴 천정이 뚫린 부분에 있다. 사방에 동공들이 뚫려 있는데 가장 긴 것은 30여 미터까지 된다. 여기에는 박쥐도 서식하고 있어 운이 좋으면 직접 볼 수도 있다. 이브홀은 터널같은 동굴을 통과하여야 들어갈 수 있다.경덕원 정상부(그린루체)와 입구(이브홀)에 각각 자리한 두 곳의 동굴 카페에서는 천연 녹차 발효빵, 녹차 쿠키, 녹차 머핀, 녹차라떼, 천연 녹차 발효즙 카테킹 등이 판매되고 있다.
16.3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서로 383
블리스풀은 유수암리 궷물오름 근처에 있다.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카페로 놀이터의 경우 15kg 기준으로 중소형 견과 대형견 존이 나누어져 있다. 반려견 전용 의자가 있고, 견주들을 위한 캠핑 의자, 나무의자, 소파 등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 식음료가 있다. 입장 수칙이 있어 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반려견 목욕실, 비비레이광치료실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궷물오름, 큰녹고메오름, 족은녹고메오름 등이 있다.
16.3Km 2025-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싶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