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5-04-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177-12
황금백호에서는 안면도 바다를 가르고 최상의 낚시 포인트를 찾아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월에는 우럭, 광어 낚시, 7~8월에는 우럭, 백조기 낚시, 9월부터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등 시기별로 다양한 어종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5시간씩 선택 가능하여 지루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도 부담 없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신 건조한 튼튼하고 안전한 황금백호와 젊고 빠른 선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선 후 바다에서 먹을 수 있도록 컵라면, 물, 음료, 커피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3곳의 해수욕장 펜션이 제휴되어 있어 30인 단체방부터 가족방까지 숙박도 이용할 수 있다. 황금백호는 태안 안면도 내포항에서 승선하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이다.
17.0Km 2025-06-11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5
꽃지해물칼국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TV에 소개된 맛집으로 최대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오징어, 꽃게, 새우, 동죽 등을 넣어 만든 해물칼국수이고 바지락이 푸짐한 바지락 칼국수가 있다. 수타로 뽑은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주차장이 식당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하고 연계 관광이 필요하다면 안면도자연휴양림이나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볼 만하다.
17.1Km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47
041-673-4957
서해안 최고의 관광명소인 안면도, 그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밀라트 펜션은 외부 구조는 적삼목으로 부착되어 나무의 향에 취할 수 있으며, 내부 구조는 스틸 구조로 형성되어 서구형, 유럽형 건축물 양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각 객실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원하게 확 트인 넓은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으며 건물 밖의 넓은 데크에서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부에는 넓은 정원과 야외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신나는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해 3대 낙조 중 하나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바라보고 서 있는 꽃지해수욕장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 갯벌 체험, 해양스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소나무가 쭉쭉 뻗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자가용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방포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17.1Km 2025-04-0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300
옥마산은 보령시 남부에 솟은 차령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해발고도 601m이다. 이 산은 옥마산은 보령시 명천동과 남포면을 둘러싸며 솟아있는데, 정상부에 통신 중계탑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옥마산이라는 이름은 신라 비운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과 화살 맞은 옥빛 말의 전설과 관련하여 전해지고 있다. 이곳은 또한 패러글라이더 이륙장이 있고 솔숲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정상 북쪽에 설치되어 전망이 좋은 정자 옥마정과 사찰 대영사에서는 매년 봄에 벚꽃이 아름답게 개화하여 벚꽃축제가 열린다. 옥마산은 국도 21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06호선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무창포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석탄박물관, 개화허브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다.
17.1Km 2024-11-04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시 동부 성주산(676.7m) 남쪽, 옥마산(599m) 동쪽 자락에 있는 박물관이다. 1970~80년대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은 석탄이었으며 보령 지역에서도 석탄이 활발히 채굴되었었다. 이 박물관은 이러한 보령 지역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박물관으로 석탄의 기원부터 석탄 산업의 역사, 광부들의 생활까지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고, 복원된 갱도에 들어가 볼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탄광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희생자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보령석탄박물관은 국도 40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무창포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옥마산 외에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무궁화수목원, 개화예술공원, 보령시청소년수련관, 보령 성주사지 등이 있다.
17.1Km 2025-05-12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22
041-673-164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처음으로 판매한 식당이다. 사장님은 1981년부터 태안과 당진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2001년에 고향 안면도로 돌아와 지금의 가게를 창업하였다. 대표 메뉴 ‘게국지’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로 만든 10여 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채소와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국물과 통통하게 살이 올라 단맛이 느껴지는 꽃게의 조화가 일품이다. 생강, 과일 등 7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고 5시간 동안 푹 졸여낸 간장 양념에 안면도 꽃게를 재워 만든 ‘간장게장’도 인기 메뉴다.
17.1Km 2025-04-30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불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 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
17.2Km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16
010-3425-5865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4리 안면도 꽃지에 있는 장밋빛인생은 꽃지해수욕장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부대시설로 바비큐장과 팔각정을 갖추고 있다. 여러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전용 테크가 마련되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소나무 숲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데크에서 차 한 잔이나 와인을 즐기는 낭만이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커플룸이 잘 꾸며져 있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전기밥솥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7.2Km 2025-03-18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23) 웅천면 대천리에 창건되었으며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975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남포향교의 전체적인 배치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현재 이곳에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내삼문, 동재, 서재 등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남포읍성, 옥마산, 남포 관아문, 보령시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다.
17.2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23) 웅천면 대천리에 창건되었으며,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975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의 배치는 대성전과 명륜당, 서재를 갖춘 전학후묘의 배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보통 향교에는 기숙사로 사용하는 서재와 동재가 있는데 남포향교에는 동재는 없고 서재만 있으며, 이마저도 향교를 관리하는 고직사를 겸하고 있다. 주변 환경으로는 남포향교 정면에 서면 옥서리 저수지와 남포 들녘,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성주산 옥마봉이 우뚝 서 있다. 인근의 관광 명소는 옥마산, 남포읍성, 남포 관아 문, 보령시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