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6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5
포스트 아일랜드는 제주의 대표 쇼핑상권인 칠성로에 자리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도 내 작가들이 만든 수공예 작품을 주로 판매한다. 뜨개 가방, 손수건, 티셔츠, 마스크 같은 패브릭 제품과 비누, 향초, 모빌 등의 소품, 마스킹테이프, 지류 등 문구류 등 제주 기념품을 판매한다. 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패브릭으로 만든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도 있으며 이따금 원데이클래스나 협업 작가들의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1회용 페트병 줄이기 캠페인 '지구별 약수터'로 누구나 개인 컵, 텀블러를 가져오면 물을 준다.
522.0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5 (삼도이동)
미친부엌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사거리에 위치한 감각적인 일식 주점이다. 사시미, 튀김, 짬뽕 나베, 숯불구이, 짚불구이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선보이며,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요리는 수제로 정성스럽게 준비되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은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다양한 퓨전 스타일의 일식 메뉴는 술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인근에는 탑동광장, 관덕정, 제주 원도심, 칠성로 등 여행지가 가까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에도 좋다.
531.9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3 (삼도이동)
솟솟리버스는 코오롱스포츠의 친환경 프로젝트 공간이다. 상호명은 상록수모양의 로고를 한글로 표현한 솟솟, 재탄생을 의미하는 리버스를 결합하였다. 고객의 손에 닿지 못한 재고들로 만든 매력적인 업사이클링 상품을 통해 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공간과 상품으로 전달하기 위한 공간이다. 매장에는 다양한 잡화와 의류,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이 있고 업사이클링 과정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전시가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533.6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533.6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536.8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1
ABC 에이팩토리베이커리카페는 제주공항 인근 탑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에 빵을 만드는 공간과 함께 음료와 빵을 주문할 수 있고, 1.5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인테리어로 콘크리트와 벽돌이 그대로 노출된 형태이고, 2층에는 책장과 함께 올드 스쿨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ABC 에이팩토리베이커리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호밀가루와 샤워종 반죽에 무화과와 호두까지 더해져 풍성한 식감의 무화과캄파뉴이다. 현지인들에게는 바게트와 아몬드크로와상이 인기가 많으며, 여행객들에게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인기가 많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먹고 싶은 빵이 있다면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538.5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21 (삼도이동)
예술공간 이아는 예전 제주대학교 병원 건물의 골조를 그대로 살린 채 리모델링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1년 내내 다양한 전시가 있어지는 곳이다. 전시장과 연습공간 운영 및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창작의 거점을 마련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함께한다.
541.6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557.7M 2024-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9
064-753-8811
제주팔레스호텔은 멀리 제주의 바다가 안길 듯이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며 밤바다에 불을 밝힌 고기잡이배들의 행렬이 해상쇼처럼 보이는 곳이다. 지상 10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맨을 위한 회의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는 고객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의 무료 인터넷, 컴퓨터, 프린터, 복사, 팩스 및 전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규모의 각 연회장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연회를 연출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