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5-07-31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79번길 50-7
032-752-2000
동북아 중심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경제 자유무역 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씨월드관광호텔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객실과 커피숍,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천 영종도의 최대 관광지인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휴양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숍은 커피, 홍차를 비롯해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드실 수 있다. 비즈니스센터는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초고속 인터넷 PC, 팩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업무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14.0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28
032-746-2154
‘솔밭회조개구이’는 조개요리 전문점으로 살아 움직이는 가리비와 여러 종류의 조개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은박용기에 치즈떡볶이를 담아서 제공하는데 조개와 함께 넣어 먹는 것도 별미이다. 조개 외에도 싱싱한 생선회를 두툼하게 썰어 내어 씹는 맛이 좋다. 식사로 해물칼국수를 시키면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확 트인 바다전망의 해산물 전문점이다.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입식 타입의 1층과 바다전망이 뛰어난 좌식, 입식이 어우러져 있는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청결한 매장컨디션이 멋진 풍경과 어우러져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14.0Km 2025-07-29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28
032-751-2154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무의도 선착장 인근에 위치한 ‘카페, 잠진도길 28’ 은 주소자체가 카페 이름으로, 잠진도길의 멋진 바다전망을 질 좋고 맛있는 커피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전망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매장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좋으며 2층 테라스에는 빈백이 있어 편안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여러 커피메뉴들과 음료 그리고 베이커리와 디저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4.0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는 발굴조사 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쳤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이 가마에서 구운 것은 녹청색의 짙은 청자로 유약은 녹청색·녹갈색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병의 몸통에 주름무늬가 보인다. 토기의 형태는 대접, 접시, 병류가 많다. 이러한 녹청색의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녹청자는 토기에서 변화 발전한 청자발생 이전의 것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초기 청자의 영향을 받아 지방수요용으로 대량 생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암동 가마터의 연대는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중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4.0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79번길 16
왕산항과 왕산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대형 막국수 맛집이다. 2층 단독건물에 큰 규모의 홀이 있으며 주차장 면적도 상당히 넓다. 40년 전통의 동해막국수집은 막국수와 함께 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두툼하고 큼직한 수육 한 접시와 얇게 부친 메밀전을 시작으로 막국수의 풍미를 즐기는 곳이다.
14.0Km 2025-01-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355-7
바다캠핑장은 서해 일몰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장화리 일몰조망대의 안쪽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강화도에서 가장 많은 펜션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핑장은 해안남로 GS가나안 주유소 뒤쪽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수영장과 운동장, 농구대 등 운동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부대시설보다 한 단 높은 곳에 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식재한 나무가 작아 그늘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시원스러운 전망이 좋은 캠핑장이다. 또한 캠핑장 바로 위쪽에 선수포구가 있고 아래쪽에는 동막해변이 있어 강화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14.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4.0Km 2025-04-3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445
강화질시루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전통 떡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강화도산 재료를 활용해 전문가들이 메뉴를 직접 만들며,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다. 페스츄리 약과, 도라지 정과, 쑥 오쟁이떡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선보이며, 의례음식전시관과 방문객을 위한 전통 디저트 체험 클래스도 운영한다. 전통 한옥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숨은 명소이다.
14.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178번길 25-29
010-2825-2534
희와래 HEEWARAE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에 있다. 강화군에 처음 생긴 비건 카페로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 지역의 재료를 사용하여 동물, 로컬 그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비건 디저트를 만들고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문화유산 강화도 고인돌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쿠키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로스팅 한 스페셜티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아동 청소년, 장애인, 성인 등 지역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비건 베이킹 프로그램,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14.1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