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5-01-09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61번길 3
카페고마워는 오늘의 파스타가 맛있는 장기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동네에 있는 인테리어가 예쁜 정겨운 카페이다. 주차 공간은 다소 협소하여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메뉴는 커피와 음료를 비롯하여 파스타, 피자, 리조또, 필라프, 샐러드 등이 있고, 특히 오늘의 파스타는 매일매일 다른 메뉴가 나오는데 그날 메뉴는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한다. 재료가 소진되면 그날 오더를 마감하고 영업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전화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카페 건너편에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소형견 5Kg 이하, 목줄, 배변봉투 지참)
19.8Km 2024-08-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677번길 26
인천지하철 작전역 인근에 있는 작전시장은 약 250m에 이르는 길에 형성된 골목형 시장이다. 판매 품목이 다양하고 장보기가 편리한 이곳은 약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며, 특히 만두, 수제비, 감자탕 등 먹거리들이 가득해 맛집 기행으로 이름난 시장이다. 또한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고 시장 주변에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가 있고 주택가가 있어 이용객들이 많은 시장이다.
19.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97번길 32-22
락원이북만두는 김포 장기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만두 전문집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앉아 식사가 가능하다. 주방 앞에서 요리사가 맛있는 만두를 쉴 새 없이 열심히 빚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뉴는 만둣국, 떡국, 칼국수, 찐만두, 군만두, 만두전골, 칡냉면 등 다양하다.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비빔국수와 군만두가 포함된 비빔국수세트 메뉴도 있다. 락원이북만두는 이북만두 특유의 담백한 만두소가 특징이며, 고기만두는 평안도식, 김치만두는 황해도식이라고 한다.
19.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75번길 26 계양공원관리소
인천광역시 계양산 자락에 있는 계양공원은 규모가 큰 산지형 공원으로 휴게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장미원은 36종 11,360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봄철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인천의 대표적인 계양산과 계양공원 산책로가 연결되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다.
19.8Km 2025-01-07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1685번길 46
031-982-8389
청정수역 충주호에서 잡은 25cm ~ 45cm 크기의 싱싱한 참붕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집 뒤로 수풀이 우거진 야산이 있고, 150m 지하암반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참붕어, 메기, 송어 등을 양어장에 담아 놓고 항상 싱싱한 고기를 잡아 내놓는다.
19.8Km 2025-05-23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해발 395m의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에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계양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수도권 반나절 산행으로 적당하고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등산로 입구가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등산로는 총 9가지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50여 분부터 길어도 2시간 남짓이 걸린다. 주로 연무정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산 정상에 올랐다가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주 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 가을철 산행지로 알맞다. 임학공원과 계양산성을 잇는 계양산 무장애길을 이용하면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계양산은 등산과 역사 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계양산성, 고려 시대 학자 이규보가 머물던 자오당터와 초정지, 봉월사터, 봉화대의 유적지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다양하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이 한눈에 들어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