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 지하도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바위 지하도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바위 지하도상가

석바위 지하도상가

18.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48

석바위 지하도상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석바위 재래시장과 인접해 있는 지하도상가로서 최신 시설로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모든 시설이 소비자 입장에서 설치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다. 석바위 지하도상가는 7,722㎡ 330여 점포가 있다. 최근 일대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잉 따라 유동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입지조건이 좋고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세일 이벤트, 경품행사, 공동쇼핑백 제작 등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콩심팥심

콩심팥심

18.6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13

콩심팥심은 특별하고 맛있는 김포 칼국수 맛집이다. 국내산 토종 백태를 사용하여 옛 전통적인 방식으로 총 13시간에 걸쳐 콩국을 만든다. 콩을 불리고, 삶고, 맷돌로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에 함초소금으로 염도 0.5로 밑간을 하여 진한 콩국을 완성한다. 콩심팥심은 계절별로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콩국수의 고소함에 팥빙수의 달콤함이 더해진 여름 영양식 팥빙콩국수, 옛날에 맷돌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을 컨셉으로 개발한 메뉴로, 매우 진한 콩국으로 제공하여 손님들이 직접 농도를 조절해 먹는 맷돌콩국수, 국내산 닭고기와 새콤달콤한 살얼음육수와 콩국물이 어우러진 초계콩국수를 판매한다. 겨울에는 국내산 들깨와 수제 통팥소를 함께 끓여 만든 고급지며 부드럽게 고소한 앙들깨칼국수, 통단팥소와 고구마무스, 옹심이가 들어간 옹구마팥죽을 맛볼 수 있다.

Better Guest House

Better Guest House

18.6Km    2019-10-11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769번길 11
010-4760-055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사이에 있다. 홍대, 경복궁, 서울 남산타워 명동, 이태원, 동대문 그리고 강남과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서해의 섬을 여행할 때는 숙소에서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18.6Km    2025-07-31

인천광역시 연수구 솔밭로 5
032-833-0505

송도 바닷가에 자리 잡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오너 셰프의 정성을 담은 퓨전 한정식을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맛볼 수 있다. 독립된 식사 공간을 마련하고 있어 프라이빗 한 모임, 상견례, 돌잔치 등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수라 정식, 상견례 정식, 아리 정식, 진 정식 등 가격대와 이용 가능일에 따라 원하는 정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백운공원

백운공원

18.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86-419

백운 공원은 한하운의 시인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한센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은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승화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 세류동 나환자 정착촌 환자 600여 명이 부평에 정착하면서 한하운 시인도 인천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나환자들의 자활을 위한 성계원을 설립하였다. 금수현 가곡의 ‘파랑새’의 가사를 작사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한센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숱한 냉대를 받으며 살았던 인생이었지만 1960년 한센병 음성 판정을 받고 성계원을 나와서도 나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다 십정동 자택에서 56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를 기리는 공원 안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도 마련돼 있다. 지금은 부평구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연중반점

연중반점

18.7K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로 6

연중반점은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화교 중식당이다. 실내는 중국 전통 소품으로 깔끔하게 장식해 두었다. 각종 연회를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연중반점의 메뉴로는 짜장면, 사천짜장면, 삼선짬뽕, 등심탕수육, 고기튀김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중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 시즌 메뉴로 겨울에만 판매하는 굴짬뽕도 인기가 많은데, 생강을 통째로 넣어 잡내를 없앤 굴과 채소, 버섯, 청양고추 등을 넣고 끓여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가천박물관

18.7Km    2024-06-17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2번길 40-9
032-833-4747

가천박물관은 1995년 10월 문을 연 가천문화재단 부속 박물관으로, 국내 사립박물관 가운데 77번째로 등록된 박물관이다. 가천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의료생활사와 삼국시대 의료기부터 근현대의 의료기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층은 의학사료관, 2층은 국보‧보물관과 창간호실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안에는 여러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장물은 인천 유일의 국보인 [초조본유가사지론 권 제53]이다. 이 소장물은 고려시대 대표적인 불교문화재 가운데 하나로, 불력을 이용해 거란군의 침입을 물리치려 했던 조상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문화재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약초를 집대성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는 [향약제집성방]과 중국에서 전해오는 한의학서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찬한 전문 의학서인 [태산요록] 등 귀중한 보물 13점도 이곳에 소장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의학 전문 박물관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일반 고서 5,200점과 의료, 생활 유물 1,000여점, 근대정부기록 외 국내 최다 소장 창간호 등 2만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향낭 만들기, 차 예절 체험, 국보-보물 인경 체험이 있다. 인근에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과 인천광역시립 박물관 등이 위치한다.

포레리움

포레리움

18.7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전시관, 박물관을 뜻하는 MUSIUM의 합성어로 숲속에 세워진 미술관을 의미한다. 화장품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총 4개 건물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메인 건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스페이스1이 있다. 계단형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편의성도 갖추었다. 2층은 14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게 음료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3층 루프탑은 초록의 미로정원으로 파란 하늘과 초록의 미로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메인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유리온실같은 건물(GROW HAUS)가 있는데 이 건물 안쪽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볼풀장이 있다.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있게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곳이다.

식객

식객

18.7K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69

식객은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한우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차장이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불고기정식 set, 떡갈비정식 set, 갈비탕, 꼬리곰탕, 궁중녹두삼계탕이 있다. 한옥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분위기, 음식 모두 고급스러운 편이며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다. 점심 식사에는 왕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갈비탕이 인기다. 식당 부근에는 석바위시장, 석바위공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지선사

지선사

18.7Km    2025-05-23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955번길 13-12

지선사는 원래 백룡사 터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1988년 4월에 지금의 계양산 자락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중창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 사찰로,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선사의 본당에는 지장보살님 500분이 봉안되어 있어, 특히 지장기도를 올리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는 불교 신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덕을 안겨주는 공간으로, 사찰 특유의 정갈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기도하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22년 9월에는 경내에 약사여래불상이 새롭게 세워져, 병고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많은 신도들에게 큰 신앙의 상징이 되었다. 사찰이 위치한 계양산 자락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명상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지선사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도시민들에게 정신적 안식처이자 수행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