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섭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섭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섭정

이섭정

13.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이다. 최초로 건축된 것은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李晟)이 세웠다고 한다. 고려 때 몽고와의 협상에서 우리 측이 이롭게 되기를 염원하고 외교 사신들을 영접, 환송하기 위해 지은 강화도 관문의 팔각정이다. 이섭정은 옛 진해루 옆에 있었는데 무너진 지 오래되어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이 현 자리에 복원하였으나 다시 무너졌고 1976년 국난극복의 역사 전적지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옛 건물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곳에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강화도와 김포 사이를 흐르는 염하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진해식당

진해식당

13.2Km    2024-08-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9

강화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 취급해서 담백한 맛이 나는 통미꾸라지탕, 갈아서 먹는 추어탕, 깻잎에 돌돌 말아서 튀기는 미꾸라지 튀김, 추어탕에 수제비를 넣어 끓여서 먹고 밥을 비벼서 준다. 메기탕도 얼큰하게 끓여 국물이 시원하며 메기탕 역시 수제비를 건져서 먹은 뒤 밥을 비벼준다. 기존 메뉴에 추가해 고추장 추어탕도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토종닭 백숙은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장수촌

장수촌

13.2Km    2025-0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162
032-932-8544

장수촌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해있다.
장수촌의 한방오리백숙은 얼리지 않은 신선한 오리에 찹쌀, 인삼, 녹각, 황기, 감초 등 여러 한약재를 넣고 센 불과 약한 불을 오가며 한시간 남짓 끓여 낸다. 여기에 시원한 백김치를 곁들이면 일품이다.

단풍나무

단풍나무

13.2Km    2024-08-21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379번길 31-2

단풍나무는 인천 서구 왕길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개인의 30년 전통 비법으로 육개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메뉴 주문 시 밑반찬으로는 묵무침, 동치미, 짠무, 샐러드, 상추, 소금, 마늘, 쌈장 등이 준비되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육개장은 점심메뉴로 인기가 가장 많다. 파가 가득 들어가져 있어 진하고 칼칼하며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오리로스와 오리 주물럭이 인기가 가장 많다. 돌판에 구워진 오리고기는 더욱 부드럽고 맛이 좋다. 오리주물럭을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이 이 식당의 필수 코스다.

호텔 에버리치

13.3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설반

설반

13.3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369번길 83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설반은 냉면과 갈비탕이 맛있는 식당이다. 석모리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설반은 차 없이 방문하기엔 조금 접근이 불편한 곳이다. 이곳은 2층 건물로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이고 식당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설반에서는 냉면과 갈비탕, 갈비찜과 갈곱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그중에 붉은 육수에 푸짐한 왕갈비가 가득 담겨 나오는 매운맛의 신갈탕은 설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가까운 곳에 글린공원이라는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도 있어 식사 후 들러볼 만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13.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73번길 114-10

김포금쌀밥집 지미재는 석모리에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5,000년 전통의 김포 금쌀만을 사용해 지은 밥으로 '한 상 정식' 한 가지 메뉴만을 제공하고 있다. 상차림이 완료된 식탁의 상판이 슬라이딩으로 단번에 서빙되는 시스템이다. 지미재는 한정식 전문점답게 고기와 생선, 전, 나물 등 이십여 가지의 반찬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대부분의 반찬은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고, 황태구이, 고등어, 수육은 한 번만 리필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한성치킨

한성치킨

13.3Km    2025-01-20

경기도 김포시 석모로73번길 85

한성치킨은 경기 김포 양촌에 있는 국내 5대 치킨집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지상파 방송 여러 곳에 소개된 치킨 마니아의 성지 같은 식당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한쪽 벽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이다. 한성치킨은 인공감미료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한성치킨만의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튀김용 닭도 국내산 하림 닭을 고집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 무는 셀프로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목현

목현

13.4Km    2024-12-24

인천광역시 중구 화랑목로 50-9

카페 목현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영종하늘도시7호공원 인근에 있다. 카페 바로 옆 주차 공간에 차량 4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이곳은 2층의 건물로 1층에 자리 잡은 운치 있는 한옥카페이다. 1층만 카페 영업 중이며 실외에서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의 마당과 전망이 좋고 내부는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이다. 목현은 고소한 카페라테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아메리카노, 아인슈패너, 목현 라테 등의 다양한 라테 메뉴와 시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운서역 근처에 있는 영종하늘도시근린공원과 영종하늘도시소공원이 있어 방문 전후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

완초장

13.4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