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331번길 137 (운양동)
수요 미식회와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위치한 맛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70~80명 정도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규모가 꽤 크다. 시래기가 듬뿍 든 명태조림이 대표 메뉴인데 매일 시래기를 손질한다고 한다. 매장 안 통창이 시야의 개방감을 주며 커피 자판기도 설치되어 있고 테라스 공간도 있다. 식사 후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으며 멀리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17.1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848 (당하동)
바다애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주차는 건물 1층 주차장이 만차 시에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이곳은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다의 향을 만끽할 수 있다. 건물 외관은 깨끗하고 3층으로 되어있다. 단체 손님이나 예약이 된 경우 별도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쭈꾸미볶음과 보리밥이 포함된 바다애 정식은 든든한 한 끼로 좋다.
17.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10
032-932-1020
토담마을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초가지붕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부는 넓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밴댕이회무침정식으로 즉석솥밥, 된장찌개, 산나물반찬, 순무김치, 누룽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낙지볶음정식, 꽃게탕, 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녹두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7.1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740-71
진촌해변은 장봉도 북쪽에 펼쳐진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고운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고 해변 양 끝이 바위 절벽과 산등성이로 가로막혀 있어 한층 아늑하다.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해변의 정취를 한가로이 즐길 수 있다. 낙조 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해변 오른쪽 끝에는 해안 탐방로가 있어 바다와 나란히 걷는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썰물일 때는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해변에서 마주 보이는 바위섬에는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들이 날아든다. 장봉도는 이와 같은 희귀 조류들이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에 도착한 후,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17.1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11 (장기동)
팬타스타호텔은 김포 장기동 한강신도시 지역에 있는 신축 호텔이다. 지하 1층엔 주차장과 세탁실, 1층엔 프런트와 커피숍,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엔 피트니스와 연회장, 2~8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층엔 CU 편의점이 있어 숙박하며 주전부리와 간식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품격 있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환경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객실과 숨겨진 프라이빗한 나만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룸도 있다. 디럭스 게임룸에는 고성능의 PC가 설치되어 있어 커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고, 문수산성, 김포함상공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7.1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23 (장기동)
아리수호텔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객실이 넓어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더드부터 로얄스탠더드, 세미 디럭스, 스위트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스위트룸은 방과 거실이 따로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투숙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꿀스테이로 최저가 예약이 가능하며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로도 셀프 제크인이 가능하다. 1층 로비에 무인 매점이 있어 간단한 주전부리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어 함께 돌아 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7.1Km 2025-01-14
경기도 김포시 옹주물로 86
옹주몰추어탕은 김포경찰서 부근에 있는 김포시가 선정한 맛집이다. 메뉴는 옹주물추어탕을 비롯하여 새우, 우렁, 전복, 고추장 추어탕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새우튀김, 추어튀김을 추가할 수 있고, 메기와 빠가사리, 장어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멸치볶음, 깍두기, 더덕무침 등 5개가 나오는데 특히 짭조름한 조개젓이 일품이다. 밥은 김포쌀과 흥국쌀을 섞어 지은 돌솥밥으로 핑크빛을 띤다. 흥국쌀은 균을 배양하여 만든 쌀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소화 기능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기능성 쌀이다. 옹주몰추어탕은 제주 청정 건 시래기와 10가지 이상의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보양식으로 추천한다.
17.2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47 (장기동)
스타비아호텔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테라스가 있어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최근에 문을 연 호텔로 2020년, 2021년 대한민국 숙박 대상에서 수상한 호텔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일산 킨텍스와 근접해 있고, 킨텍스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비즈니스 방문 시 편리하다. 스타비아(STAVIA)는 ‘별내리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로비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심볼이 놓여 있다. 테라스와 스파가 있는 객실이 있어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으며, 호캉스 패키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테라스가 있는 객실 한정)
17.2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7.2Km 2025-09-0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032-560-4343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는 발굴조사 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쳤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이 가마에서 구운 것은 녹청색의 짙은 청자로 유약은 녹청색·녹갈색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병의 몸통에 주름무늬가 보인다. 토기의 형태는 대접, 접시, 병류가 많다. 이러한 녹청색의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녹청자는 토기에서 변화 발전한 청자발생 이전의 것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초기 청자의 영향을 받아 지방수요용으로 대량 생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암동 가마터의 연대는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중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