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303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은 제주지역까지 이어져 1919년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주 제주시 조천읍 소재 미밋동산(현 만세동산)에서 거행되었다. 이러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조천만세동산 성역화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1997년 8월 15일 제주항일기념관을 개관하였다. 제주항일기념관은 조천만세운동을 비롯하여 제주에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체 58,582㎡인 부지의 기념관 및 애국선열추모탑, 창열사(위패봉안실), 3·1독립운동기념탑 등 시설을 갖추고 만세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한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18.5Km 2025-07-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81
한라산록의 광활한 초원 어디서나 꿩, 멧비둘기를 비롯하여 많은 조수가 서식하고 있어 제주도 전역이 수렵장으로 최적지이며, 특히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는 꿩은 타지방의 꿩보다 빛깔과 색깔이 아름다워 외국 수렵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20만평 규모의 대유수렵장은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서 잡을 수 있는 조수로는 주로 꿩으로 누구나 일정액의 입렵료만 내면 언제든지 무제한의 사냥을 즐길 수 있다.이 수렵장에는 약 800평 규모의 꿩을 기르는 사육장과 클럽하우스 그리고 야외 사격장이 있다. 이 수렵장은 8㎞ 떨어진 중문관광단지와 함께 중요한 관광권역을 이루고 있다.
18.5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383
조이다이브는 섬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레저업체다.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1일 체험다이빙 프로그램과 스킨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소지자가 즐길 수 있는 섬 다이빙 투어 코스를 갖추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 또한 갖추고 있으며, 여행객이 쉴 수 있는 무료 게스트 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PADI 미국 국제자격증 협회에서 공식 인증받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센터로 초급 오픈워터 자격증 과정에서 고급 스쿠버다이빙 강사 개발까지 가능하다. 스킨스쿠버 교육, 수중사진, 비디오 촬영, 체험 다이빙, 다이빙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18.5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현청로 41-19 (서홍동)
칠십리시공원은 올레 6코스, 작가의 산책길, 하영올레 등 걷기 길이 지나는 서귀포 공원이다. 칠십리는 제주의 옛 도읍이었던 정의현성 관문에서 서귀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서귀포를 의미해 왔다. 이곳에 서귀포와 제주에 관련된 시비가 있고, 일본 이바라키현과 친선을 기념하는 매화공원이 있다.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천지연폭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파고라연못이다. 파고라는 서양식 정자를 뜻하며 연못 한가운데 있는 거울 구조물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사진을 찍는다. 연못에 비치는 한라산, 매화가 필 때 꽃과 함께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천지연 폭포와 함께 감상하는 한라산 등 한라산 조망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남쪽 전망대에서는 서귀포항이 내려다 보인다.
18.6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148번길 28
010-4552-7062
끄라비 펜션은 객실과 거실에 앉아 밖을 보면 동-서로 한없이 길게 뻗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귀포에 있는 섭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옆으로는 아침 산책하기 좋은 오름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객실에서 바다를 보는 풍광은 구름에 떠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주며 저녁에는 속삭이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정겨운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는 서귀포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있고, 바닷가에는 불을 환하게 밝힌 고깃배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한 배경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18.6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산이다.
18.6Km 2025-06-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695 (회수동)
누이밥집은 제주 중산간서로 회수마을회관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제주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제주 로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과 전복 내장 소스를 곁들여 나오는 돌솥밥이다. 밥 위에 진한 전복 내장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을 더하고, 부드러운 전복살이 입안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뼈 없이 즐기기 좋은 갈치뚝배기와 전복 뚝배기 등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접착뼈국은 돼지머리와 갈비 사이의 접착뼈를 고아낸 육수에 메밀가루와 무를 넣어 만든 제주만의 특별한 음식으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누이밥집은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 든든한 제주식 아침 식사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매장 앞에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편리하다.
18.6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18.6Km 2025-08-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
블랙스톤 골프&리조트는 제주 원시림의 자연 원형을 그대로 살린 리조트로 휴양과 레저, 문화와 예술 속 휴식을 위한 가족형 휴양 골프 리조트이다. 골프 코스 27홀과 클럽하우스 이외에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인 힐하우스 호텔, 여행과 레저의 피로를 이완할 수 있는 스파,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빌라 등 있다. 이들 각각의 업장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별도의 부대 시설을 가지고 있어 리조트 단지 내에서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지리적으로 한라산의 서쪽 밑자락에 위치하여 공항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며 중문 관광단지에서 15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오름들이 자연 분지를 만들어 겨울에는 눈, 비, 바람이 적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18.6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
원형의 아름드리나무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외국의 명문 코스를 연상케 한다. 국내 유일하게 네 개의 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레이아웃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1번 홀에서 출발하여, 남쪽 코스로 접어들면 다양한 오름들의 수묵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북쪽 코스 7, 8홀에서는 한라산의 장엄한 모습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