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09-12
숲길따라카페는 강화 초지대교를 지나 남쪽 동검도 인근에 있다. 매장 아래와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매장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야외 정원 테이블과 바다 뷰 테이블이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뷰가 좋다. 음수대에 세면대가 있어 손을 씻을 수 있어 편리하다. 2층 야외 루프탑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다.
4.2Km 2025-04-3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445
강화질시루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전통 떡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강화도산 재료를 활용해 전문가들이 메뉴를 직접 만들며,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다. 페스츄리 약과, 도라지 정과, 쑥 오쟁이떡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선보이며, 의례음식전시관과 방문객을 위한 전통 디저트 체험 클래스도 운영한다. 전통 한옥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숨은 명소이다.
4.2Km 2025-07-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4.2Km 2023-08-11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
4.2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474번길 11
소리체험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 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이 있다. 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 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4.3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4.3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강화동로 349-60
연등국제선원은 한국의 선(禪)을 수행하는 내, 외국인을 위한 선원이다. 성철 큰 스님을 조실 스님으로 모시는 문도 절로서 큰 스님의 가르침이 오롯이 살아있는 선원이기도 하다. 연등국제선원은 성철 큰 스님의 뜻에 따라 수행하고자 하는 내·외국인, 일반 재가 불자 및 타 종교인들에게도 수행공간을 제공한다. 매년 하안거, 동안거의 결제와 봄, 가을 산철 결제를 진행하여, 세속적인 삶의 혼란에서 벗어나, 참선 수행을 통해 자신의 본마음을 찾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4.3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1
강화도에 위치한 2층 카페다. 건물이 기울어져 독특한 외관을 하고 있고, 내부에 화장실문도 기울어져 있어 재밌는 모습을 하고 있다. 케이크, 타르트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디저트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4.4Km 2024-1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142
032-937-0749
대통령 상을 받은 소문난 음식점으로 장어구이와 게장을 전문으로 한다. 초지대교 강화도 쪽 끝나는 부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초지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전망이 좋다.
4.4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