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방목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마방목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마방목지

제주마방목지

12.8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5.16 도로에 있는 제주마방목지는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제주 혈통의 조랑말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라산 초원지대에서 한가롭게 뛰어노는 평화로운 모습에서 따 고수목마라고도 불린다. 이곳에 조랑말들은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위도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주마방목지는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목장 내부는 출입이 불가하며 겨울에는 방목이 제한적이어서 말을 보기 어렵다. 날씨에 따라서 맑은 날에는 넓디넓은 푸른 초원에 풀을 뜯으며 뛰노는 말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예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날씨가 흐리면 흐린 대로 안개가 자욱해 운치 있고 몽환적인 제주마방목지를 볼 수가 있다.

도치돌목장

12.8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064-799-6690, 010-3382-6909

제주 애월의 푸른 숲 도치돌목장에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살고있다.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목장을 산책하며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지내는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잊기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12.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9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마틸다

마틸다

12.9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내1길 33

마틸다는 제주 고내리 애월도서관에서 바닷가 방향에 있다. 분위기 좋은 LP 카페로 옛날 음악, 영화 OST 등을 LP로 들을 수 있다. 노래를 신청하면 틀어 주기도 하고,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올드하지도 않아 적당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 늦은 시간에 영업하지 않는 제주에서 밤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바이기도 하다. 근처 여행지로 고내포구, 애월 한담 해안도로, 곽지해수욕장 등이 있다.

개똥이네농장

개똥이네농장

13.0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종인내길 133

제주 조천읍에 있는 개똥이네 농장은 귤을 마음껏 따서 먹고, 바구니 한가득 귤을 담아가는 체험농장이다. 8월부터 2월까지 감귤 체험을 운영하며, 계절별 꽃 농장을 운영하는데 핑크뮬리(9월 말~11월), 가을꽃(9월~11월), 동백정원(12월~1월), 수국정원(5월 말~7월 초)이 열린다. 또, 알파카, 말,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도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부대 시설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체험이 끝난 후 차 한 잔 마시며 힐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너븐숭이 4.3기념관 등이 있다.

꽁순이네

꽁순이네

13.0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서로 5642

꽁순이네는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와 상가로가 만나는 삼거리에 있는 고기국수집이다. 멸치국수, 비빔국수와 함께 제주 몸국도 판매한다. 국물이 진하고, 수육이 부드러워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기도 한다. 근처 여행지로 상가리 야자숲,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

13.0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

제주 4.3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인한 제주도 민간인 학살과 처절한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 인권기념공원이다. 제주 4.3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제주4.3사건에 대한 공동체적 보상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4.3특별법 공포(2000), 공원부지 매입, 조성기본계획 연구 용역, 현상공모, 건축공사, 전시물 제작 및 설치 등이 이어져 2008년 3월 28일 개관하게 되었다. 공원 안에는 제주 4.3평화기념관, 위령제단, 위령탑, 봉안관 등이 이곳을 지키고 있다. 위령제단은 연중 4.3 희생자에 대해 참배를 진행하는 곳이며, 그들을 모시고 있는 위패봉안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봉안관은 4.3 유해발굴 사업 시기에 발굴된 유해를 봉안하는 장소로 현재 380기가 안치되어 있다. 각 명비원에는 희생자의 성명과 성별, 당시 연령 등을 기록해 두었다. 제주 4.3평화기념관에는 총 6개의 특별 전시관이 있다. 제1관에서는 주민들의 피신처로 활용되었다는 천연동굴을 주제로 한 역사관이 있으며, 제2관에서는 해방과 좌절이라는 주제로 해방 후 3.1절 기념행사에서 사망한 6명의 민간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제3관에서는 무장봉기와 분단 거부라는 주제로 1948년 4월 3일에 일어난 무장봉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제4관에서는 학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5관과 6관에서는 진상 규명 운동으로 상처를 극복해 내는 과정과 관람 후의 소감문이 걸려 있다.

크라운돼지

크라운돼지

13.0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목장길 84

크라운돼지는 제주 중산간 상가리 송훈파크 안에 있다. 송훈 셰프가 운영하는 서울의 크라운돼지 제주점으로 ‘난축맛돈’ 판매 전문점이다. ‘난축맛돈’은 멸종된 예전 제주 똥돼지 유전자를 10년간 복원사업을 거쳐 재탄생시킨 토종돼지로 현재 약 2,500마리가 국내에 있다. 그 때문에 한정 수량만 도축하는 고급 고기이다. 항정살과 부챗살이 랜덤하게 커팅된 앞다리, 어깨살인 쫄데기살 같은 특수부위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녹고메오름, 새별오름 등이 있다.

본카페

본카페

13.1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79

애월항 인근 애월해안로에 있는 본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2층 건물의 내부는 편안한 좌석과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고, 주전부리와 기념품, 장난감 등을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더블망고스무디이고 우도땅콩라떼와 청귤에이드도 인기 있다. 또, 다쿠아즈, 스콘 조각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주변에는 애월항, 애월방파제, 애월한담공원,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제주올레길16코스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흙붉은오름

13.2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