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삼동 2582-1
삼양 해안도로는 제주 북부에 있는 삼양동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다. 삼양동 마을에서 시작해 삼양 해수욕장에서 끝이 나며, 해안 도로 중 가장 거리가 짧다. 검은 모래 해변을 따라 연결된 이곳은 양쪽의 도로변을 따라 가로등이 이어지며,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7월에는 삼양 검은 모래 해변축제가 열리며, 검은 모래로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 질환 및 비만 치료,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관광객과 현지 도민의 방문도 잦은 곳이다.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
10.1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로 51
애월명가는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타이 마사지샵이다. 아름다운 애월 해변의 전경을 파노라마 뷰로 느끼며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편안한 실내에서 마사지를 받다 보면 마치 해외 휴양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다. 1인실부터, 2인실, 다인실까지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애월명가에서는 70분, 100분, 130분의 타이, 아로마 마사지 코스를 제공한다. 타이, 아로마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10년 이상 경력의 한국관리사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피로를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0.2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제주공항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이곳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으며 전통놀이와 자연 친화적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장 내의 틴크레스트 카페에서는 직접 키운 젖소에게서 착유한 신선한 우유로 만든 수제 치즈, 요구르트, 카이막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디저트 ‘버터슈’와 ‘피카초(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코)’ 같은 독창적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10.2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35
1800평 규모의 제주의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1층에는 10미터의 대리석바와 크고 시원한 파란색의 미술작품, 그리고 500여평으로 뒷마당에 펼쳐진 소나무숲과 잔디밭이 특징적인 카페 ‘더 커미서리’를 운영 중이다. 제주산 바나나 푸딩, 제주 누보 논알콜 생맥주, 필터 커피 등 특색 있는 대표 메뉴가 있다. 전시, 공연, 파티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할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현재 개관 전시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의 아카데미상 후보작이었던 애니메이션 ‘오페라’를 비롯한 픽사 출신 감독 ‘에릭오’의 작품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체험상설전도 열리고 있다.
10.2Km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 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10.2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554-10
064-799-3544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20분 거리로, 애월~하귀 해안도로 중심(신엄리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8개의 객실과 제주 유일의 태국식 뷔페 레스토랑, 커피숍, 편의점, 연회장,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 분위기의 베니키아호텔 제주는 객실은 품위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는 맞춤형 공간이며, 호텔 내 어디에서나 wi-fi를 이용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실내디자인을 갖춘 베니키아호텔 제주는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급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호텔로써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부대시설과 안락한 분위기를 갖춘 해안형 특급호텔 & 리조트이다.
10.3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552-3
바당한그릇은 애월해안도로를 달리다 만나는 애월 돌고래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애월해안로에 위치해 있어 전망 좋으며, 바다를 보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수족관이 있어서 싱싱한 활어와 전복, 해물을 관리하며, 제주도 특산물과 제주도 채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바당한그릇의 대표메뉴는 제철활어와 활전복, 돌문어, 딱새우가 있는 바당 특 물회이다. 제주해녀가 잡은 제주성게와 톳이 들어간 미역국도 인기가 많으며, 성게비빔밥도 맛있다. 또, 사시미해물모둠과 특물회, 새우튀김을 먹을 수 있는 세트와 매콤한 제주해물볶음과 특물회, 새우튀김을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10.3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해안동)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는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주차장, 어승생악 입구 옆에 있다. 한라산 탐방 정보와 한라산의 탄생, 역사, 지질, 전설, 생태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1~3전시실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장, 영상실, 포토존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한라산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탐방로 입구, 한라산 탐방로, 어리목 등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로 가이드와 산행 안전 수칙, 한라산 보호 활동 등 등반과 환경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행 전 둘러보기 좋다.
10.3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소로 205-2
돈카츠 서황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돈가스 전문점이다. 소길리라는 조용한 동네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작은 식당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대기가 긴 편이다. 메뉴는 흑돼지 등심과 안심을 튀겨 만든 서황 카츠와 안심카츠, 생선카츠, 흑돼지 안심과 생선, 새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둠카츠가 있다. 돈가스는 육즙을 그대로 머금고 있으며 흑돼지 고기의 풍미를 잘 살렸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카츠 역시 매일 다른 생선을 사용하여 신선하며,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생선살이 조화를 이룬다.
10.4Km 2025-10-26
제주특별자치도
한반도의 남서해상에 위치하는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관광 지역이다. 전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내외국인을 합쳐 한 해 약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매력적인 이 섬의 크기는 남북으로 31㎞, 동서로 73㎞에 이른다. 유네스코 3관왕(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지역이며, 세계7대자연경관 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는 온대 지방의 특징을 가진 한반도의 육지와는 다른 기후대에 자리했다. 덕분에 아열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제주만의 식생을 보유했다. 제주도의 색다른 자연은 이 섬을 찾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과 산기슭에 솟아 오른 크고 작은 오름이 만들어 내는 풍경, 해안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화산섬 제주도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바다에서 한라산을 향해 오르다 만나는 중산간 지역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있는 거문오름을 찾아 중산간의 자연을 탐방하는 것도 좋다. 제주의 방언과 생활풍습도 이색적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182㎞의 일주도로는 자동차는 물론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좋다. 도보길인 ‘제주올레’를 따라가면 걸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제주도는 ‘국제관광도시’ ‘국제자유도시’ 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은 물론 정치·경제에서도 육지의 자치구들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다. * 제주도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제주특별자치도 전역(부속 도서 제외) 2) 면적 : 1,809.56k㎡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4년 8월 31일 * 제주도 관광특구 시설 현황 한라산, 오름, 해안일주도로, 중산간 지역, 제주올레 도보길, 해수욕장, 박물관, 갤러리, 중문 관광 단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