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앤수리조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앤수리조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앤수리조트&호텔

10.7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60

애월읍 고내리 포구 인근에 있는 수앤수 리조트&호텔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한적한 야외에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2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크기와 구조, 양실과 한실을 포함한 7가지 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전 객실에는 취사도구와 주방이 구비되어 있다. 한라동(본관), 탐라동, 삼다동, 올레동의 건물이 있으며, 건물마다 별도의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야외 수영장과 야외와 실내 바비큐장, 식당, 세미나실, 매점, 전기차 충전소, 셀프 세탁실 등이 있다. 인근에는 제주올레 16코스, 애월 해안도로, 신엄포구, 남또리 해안 등 제주의 많은 관광지와 가까이 있다.

언덕집국수

10.7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94

제주에 위치한 언덕집국수는 전통 요리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고기국수를 선보인다. 제주산 돈사골로 36시간 푹 끓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며,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제주 흑돼지를 수비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대표메뉴는 고기국수이며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진한 멸치육수가 담백한 멸치국수, 또한 국밥도 있어 밥을 원하는 사람들도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끼를 배불리 먹을수 있도록 밥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는 가성비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창가자리에서는 바다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관음사(제주)

관음사(제주)

10.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

10.8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제주공항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이곳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으며 전통놀이와 자연 친화적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장 내의 틴크레스트 카페에서는 직접 키운 젖소에게서 착유한 신선한 우유로 만든 수제 치즈, 요구르트, 카이막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디저트 ‘버터슈’와 ‘피카초(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코)’ 같은 독창적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고스트타운

고스트타운

10.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5-14

고스트타운은 유령을 소재로 하여 유령의집, 유령미로, 공포가상현실 등 이색체험을 비롯하여 휴양 펜션, 해물요리전문테마식당, 카페, 편의점 등 쉴 곳과 각종 먹거리까지도 준비되어 있는 종합 테마파크이다. 제주 고스트타운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신비롭고 색다른 여행을 선사한다. (출처 : 고스트타운 홈페이지)

미쿠니

미쿠니

10.8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흘길 41

미쿠니는 제주시 삼양 일동,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 가름선착장 앞에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추구하는 바리스타와 프로 파티시에가 협업하는 디저트 카페로 다양한 스콘, 에그 타르트 등 베이커리류와 블렌딩 원두커피가 있다. 소박한 외관에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며 카페 앞에는 용천수가 나오는 샛도리물이 있는데 도민들 사이에 유명한 수영장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주변 여행지로 원당봉, 삼양검은모래해변, 불탑사 등이 있다.

TONKATSU 서황 / 돈카츠서황

10.9Km    2025-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소로 205-2

돈카츠 서황은 TV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유명해진 돈가스 전문점이다. 소길리라는 조용한 동네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작은 식당으로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대기가 긴 편이다. 메뉴는 흑돼지 등심과 안심을 튀겨 만든 서황 카츠와 안심카츠, 생선카츠, 또, 흑돼지 안심과 생선, 새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둠카츠가 있다. 돈가스는 육즙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매우 부드럽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카츠 역시 그날그날 쓰는 생선이 다르며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유수암 캠핑장

유수암 캠핑장

10.9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84-25

유수암 캠핑장은 제주 애월 한라산 중산간 지대 작은 마을에 있다. 캠핑장 바로 뒤에 대성 휴양 빌리지와 백강 수피아 빌리지가 병풍처럼 서 있고, 한국마사회의 렛츠 런 파크 제주가 지척이다. 마을 안에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아늑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10개로 작은 규모지만 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간의 거리가 넓고, 샤워실과 개수대가 2개의 건물에 각각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후아힌제주 풀빌라

10.9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8-24
064-799-1240/1241

후아힌제주는 고객들에게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고자 디자인, 건축된 펜션이다. 전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라스 풀 및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마치 태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이며 2016년 신규 오픈해 시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다.

팰롱팰롱빛나는

팰롱팰롱빛나는

10.9Km    2024-08-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74

제주 애월읍에 있는 소품샵 ‘팰롱팰롱빛나는’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팰롱팰롱은 ‘반짝반짝’의 제주말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특히 직접 만든 비누가 대표 상품인데 한라산과 돌하르방, 한라봉처럼 제주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나 특산품을 모양 그대로 만들어 색다른 기념품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월정 밤바다’, ‘그해 여름 함덕’처럼 이곳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또 수제비누는 직접 향을 맡아보거나 테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