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52 (호근동)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로부터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프리미엄 온천 스파이다. 지하 2,003m에서 솟아나는 탄산온천수는 유익한 광물질이 풍부하여 건강 증진과 심신의 피로 회복 효과를 발휘한다. 일식 바데풀, 야외 인피니티풀, 8개의 노천탕, 아로마사우나 등 다양한 수(水)치료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7개의 특색 있는 찜질스파와 핀란드 사우나, 편백나무 네이처룸 등 다양한 찜질 및 사우나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스파를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8.3Km 2025-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52 (호근동)
제주의 바다를 마주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제주 국제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산방산, 성산일출봉 등 자연경관 가까이 자리 잡은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겨볼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 브런치 로열과 함께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고, 더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경험하실 수 있다. 더 플라잉 호그에서는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워 낸 제주식 구이 요리를 파인 다이닝 스타일로 추천해준다. SPA by JW에서 페이셜 및 딥 티슈 마사지를 경험하며 웰니스에 집중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포함해 총 4곳의 실내 수영장 또는 실외 수영장 또한 마련되어 있다. 패밀리클럽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완벽한 비즈니스 행사와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계획하신다면, 한식 또는 양식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는 맞춤 케이터링 메뉴가 제공되는 JW 메리어트 제주의 실내 혹은 실외 이벤트 공간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 LED TV, 미니바, 대리석 욕조 그리고 무료 Wi-Fi가 제공되는 안락한 객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 대부분의 객실에 아름다운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다.
8.3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편이 편하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99,173m²(3만여 평)의 가든 곳곳에서 18종 100여 마리의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3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본태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니 전시는 건축,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에 찾아와 국내외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춘식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애니메이션 영상과 스틸컷 이미지를 통해 본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감성은 춘식이와 함께 본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태박물관에서 느낀 여러분의 감동과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춘식이와 함께한 그 순간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은 모험이 여러분에게 더 나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며, 예술과 기술의 조화로 엮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8.3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8.4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안덕계곡은 서귀포 안덕면의 감산리 마을을 지나 바다로 유입되는 창고천 하류에 형성된 계곡으로 한대오름 주위를 발원지로 한다. 안덕계곡의 안덕(安德)은 치안치덕(治安治德)의 줄임말로, 태초에 안개가 끼고 하늘과 땅이 진동하며 태산이 솟아날 때 암벽 사이에 물이 흘러 치안치덕한 곳이라 하여 유래된 말이다. 제주도 특유의 계곡미를 보이는 골짜기가 깊게 침식된 유년기곡으로, 용암 동굴 천장이 붕괴하여 형성된 계곡이라는 설도 있다. 안덕계곡은 전체 길이의 절반이 수직 단애를 이루며, 하천 하류에는 협곡에 조면암류 주상 절리와 판상 절리군이 발달되어 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러운 운치를 자아낸다. 계곡의 양쪽에는 난대 수목의 고목이 울창하게 덮여 있으며, 하층 식물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3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8.4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예원이네 은갈치조림은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 맛집이다.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돌솥밥을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갈치조림이나 구이는 2인 이상 주문을 받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1인 정식도 판매하여 혼밥 여행객이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예원이네 갈치조림은 한상차림으로 세트 구성도 다양한데 기본으로 갈치조림과 돌솥밥이 나온다. 그 외에 단품으로 전복구이,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등을 주문할 수 있어서 여럿이 방문한다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8.5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서호로 20-14 (호근동)
제주에인감귤밭은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감귤밭이 있는 카페이다. 감귤 따기 체험부터 감귤, 청귤청 만들기까지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음료를 주문하면 감귤밭 입장이 가능하며 감귤밭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귤밭에는 여름까지 볼 수 있는 하귤나무와 포토존에는 데코용 귤이 상시 달려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귤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에서는 한라봉을 이용한 라봉퐁당에이드와 감귤모자 등 예쁜 감귤과 관련된 소품들을 판매한다. 감귤따기체험은 귤수확시즌에 따라 달라지므로 체험 가능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감귤따기와 감귤청, 청귤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8.5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 없다.
8.6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재일 교포 건축가로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건축물이 세워질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을 살려 인간의 삶에 어우러지는 건축을 추구하는 이타미 준(유동룡)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나무와 징크 소재의 메탈로 2009년 3월 16일 건립되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2010년에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고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시간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