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7.5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064-799-6690, 010-3382-6909
제주 애월의 푸른 숲 도치돌목장에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살고있다.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목장을 산책하며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지내는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잊기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7.5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19 (도두이동)
사수항은 제주 국제공항 바로 뒤편에 있는 작은 항이다. 항구의 역할보다는 아름다운 일몰과 카페거리 등 인근 관광지로 더 유명하다. 사수항을 지나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말 모양의 등대가 있는 이호테우 등대와 무지개 해안도로를 만날 수 있다. 근처에는 제주만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들이 즐비한 카페거리가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다. 특히 일몰이 매우 아름다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7.5Km 2025-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오로 35 (오라삼동)
메콩스카이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메콩스카이의 쌀국수 육수는 각종 야채와 한약재가 들어간다. 사골과 학본 노계는 15시간 이상을 고아내고, 그 육수에 고기를 3시간 이상 삶아 만든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농축액이나 스파이스 믹스, 미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쌀가루로 소화가 잘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메뉴로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고기 쌀국수와 소꼬리쌀국수가 있으며, 비빔쌀국수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분짜도 있다. 국물 쌀국수는 면과 육수 추가가 가능하며, 나시고랭, 튀김만두, 월남쌈, 스페셜 롤, 파인애플 볶음밥 등으로 다채롭게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반미빵은 당일 구운 빵으로 한정 판매이다.
7.6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삼동
064-740-6001
가새기오름은 오라동 연미마을 북서쪽에 가로누운 자그마한 화구 없는 원추형 화산체로서, 남북으로 긴 등성이에 해송이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풍수설에 의하면 이 오름 남쪽에 있는 민오름이 개의 형국이고, 그 밑에 있는 이 오름은 어미개에 딸린 강아지의 형국이라는 것에서 [개새끼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어미개와 강아지가 어울린 모습에 개의 젖가슴을 상징하는 지세라 하여 북서쪽 오름 자락은 예로부터 길지로 꼽혀왔다고 한다.
7.7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로 51
연화키친은 제주 더럭 초등학교 근처, 상가리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의 블록 조각, 크고 작은 피규어와 블록 모형이 가득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취미가 그대로 드러나며 마당에는 언젠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강아지 ‘한치’가 있다. 치즈를 가득 넣은 통오징어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 먹는 오징어치즈떡볶이가 대표 메뉴이고 상추튀김쌈, 키친크림순대는 평범한 분식에 이 집만의 특징을 살려 별미를 제공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연화지, 고내봉 등이 있다.
7.7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13길 59
064-799-0797
뉴오션리조트는 애월읍 해안도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소나무 숲과 어울어져 있어 더욱 맑은 공기와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제주 시내와 관광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이동도 편리할 뿐더러 관광지, 해수욕장, 골프장들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아이들 및 어른들이 물놀이 할 수 있는 풀장, 바다를 감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정자를 비롯해 산책로, 카페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별히 멀티룸에는 노래방시설, 음향시설 및 영상관람 시설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 기업체 연수/세미나/워크샵등도 가능하다.
7.7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 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7.7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7.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52-1
제주공항그때그집은 용담 해안도로 사수항 근처에 있다. 바다가 보이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제주에서 유명한 그때그집 본점의 직영점이다. 인기 있는 흑돼지 세트 메뉴에는 흑돼지 오겹살, 목살, 새송이버섯, 고사리, 소시지, 양념게장과 흑돼지 김치찌개가 포함되어 있어 가격 대비 푸짐하다. 점심 특선인 흑돼지 김치찌개를 주문할 경우 무한리필이며 라면 사리, 철판 계란프라이가 포함된다. 주변 여행지로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