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비치해수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로리비치해수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로리비치해수찜

글로리비치해수찜

11.3Km    2025-08-12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0

백수해안도로 부근에 위치한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온천은 해저 600m 천연암반에서 솟구치는 해수온천수로 30여 가지의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을 이온화된 상태로 포함돼 있어 신체에 쉽게 흡수돼 광물질 부족으로 인한 질병에 효과가 있고 해수에 포함된 각종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생활 속 방역이 진행이 되면서 독립된 공간이 크게 인기를 끌며 개별룸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는 편백나무 온천 해수찜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글로리비치 1층에는 천연재료의 건강한 빵을 판매하는 국가대표 형제들 에릭손 베이커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대형 미술관, 특산품 매장 편의점 등이 있으며 2층은 바다를 감상하며 건강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도록 36개의 편백나무 해수온천 독립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3층은 반려견도 함께 할 수 있는 전망 좋은 바다 카페 cafe99와 노을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반려동물 포토존과 함께 반려견이 놀 수 있는 애견공원 및 신선한 초밥과 돈가스, 튀김류 등을 즐길 수 있는 글로리 진스시가 있다. 편백나무 온천 해수찜과 함께 영무파라드 6개의 일반 펜션과 10개의 돔글램핑 펜션이 운영되고 있다.

레드힐카페

레드힐카페

11.7Km    2025-10-23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17

레드힐카페는 커피부터 에이드, 아이스크림, 젤라또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바닐라라떼는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생크림카스테라 등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 좋다. 높은 통창 너머로 일렁이는 서해가 매우 아름답다. 카페는 2층 규모로, 현대적이고 깔끔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 자리도 마련돼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곳에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포토존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가곤 한다. 주변에는 모래미 해수욕장과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만돌갯벌체험학습장

만돌갯벌체험학습장

11.7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

만돌은 만개의 굴뚝이 서있다. 만개의 집이라는 뜻이다. 만돌마을은 무려 6㎞나 되는 갯벌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무한한 갯벌 크기에 한 번 놀라고 큼직한 조개를 캐는 재미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갯벌체험이 바다의 선물이었다면 염전체험은 하늘의 선물일 것이다. 천일염체험은 아이들에게 하늘과 바다의 선물이 될 것이다. 무한한 갯벌을 트랙터를 개조한 갯벌버스를 이용하여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마을 앞 죽도의 원시생태체험, 염전체험, 원시어로법인 횃불어로체험, 갯벌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명사십리의 길 백사장과 해수모래찜 갯벌위의 외죽도 섬과 도수녁 바위는 만돌마을의 자랑이다. 어촌계에서 직접 주관하여 바다가 살아 숨쉬는 자연 갯벌바닷가로 갯벌 관광버스를 타고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종합 안내센터 및 샤워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갯벌 학습 체험장을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외부 관광객들이 체험에 필요한 갯벌장화, 바지락 캐는 갈퀴, 바구니 등 다양한 장비와 세족장,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창갯벌축제

고창갯벌축제

11.8Km    2025-06-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애향갯벌로 320 갯벌체험학습장
063-560-2632

고창갯벌축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고창갯벌 생태계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활동 및 공연프로그램 등이 있다.

고창갯벌

고창갯벌

11.8Km    2025-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고창갯벌은 약 194종의 저서규조류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바지락과 동죽이 서식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또한 고창갯벌은 100여 종, 20만 마리의 물새를 부양하고 있는데, 이중 IUCN 적색목록 21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EN등급)인 황새의 국내 최대 월동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 세계 1종 1속만 존재하는 황해 고유종인 범게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서해안 바람공원

서해안 바람공원

11.8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11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은 빨간 풍차와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바람개비 등의 구조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갯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2층 높이의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에 오르면 갯벌, 바다 뷰를 보며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서해안 바람공원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서해안 바람공원에 오면 고창 갯벌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자연 학습장이 된다.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산책로, 전망대 등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11.8Km    2025-05-27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황홀한 낙조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는 노을전망대가 있다. 노을전망대에서는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카이 워크의 끝에는 핫 포토존인 괭이갈매기 날개 조형물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이 설치되어 있다.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밤이 되면 날개가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다. 높이 3.6m, 폭 3.2m의 크기로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백년해로의 기원을 담아 2021년 설치하였다. 괭이갈매기는 칠산도의 상징이며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른 보리밭, 하얀 메밀꽃의 바다에 빠지다

푸른 보리밭, 하얀 메밀꽃의 바다에 빠지다

11.9Km    2024-01-18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봄이면 청보리가 푸른 바다를 이루고, 가을이면 메밀꽃이 새하얀 설경을 연출한다. 그 풍경이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장읍성은 조선 태종 때 지어진 읍성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한 농민군의 아지트로 잘 알려져 있다. 남문인 진무문과 객사, 동헌 건물을 통해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고창 무장객사

고창 무장객사

11.9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무장객사는 조선시대 무장현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되었다. 본관에 걸린 궐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과 지방관리들은 여기에 경의를 표했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본관은 돌을 쌓고 그 위에 세운 것으로 계단에 새긴 호랑이, 구름 등의 조각이 운치가 있다. 좌우 건물의 지붕이 본관보다 낮은 점은 격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이 객사의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초석 석재 하부는 네모지게 상부는 반구형으로 다듬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운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건물 정면의 정원이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객사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형질을 변경했던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무장객사 뒤편에는 무장수령이 관아를 통치하던 관청의 건물인 동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11.9Km    2025-08-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가 쌓은 길이 약 1.2㎞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 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 동헌이 있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는 1,470척(약441m), 높이 7척(약 2m)이며 해자의 둘레는 2,127척(약 638m)이고 문은 2개가 있으며 성의 규모를 넓혀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흙으로만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 때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1915년에 발견된 <무장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0,000여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 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한다. 한편 1894년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은 이곳 무장읍성에서 맨 처음 봉기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옛 읍성의 모습을 연구하고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