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2.9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7길 24
061-357-3521
한마음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2002년도에 조성되었다.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인 약 327㎡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전통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동산이 있어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가 있어 그 운치가 뛰어나다. 한마음공원은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므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도록 한다.
3.2Km 2025-03-15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846
1987년에 문을 연 이후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한빛에너지팜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에너지 교육 및 홍보 시설이다. 이곳은 다양한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에너지의 중요성과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뿐만 아니라 카페, 키즈존 등의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3.2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명사십리로 282-42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장호갯벌의 장호갯벌체험장은 매년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시는 고창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관리한다. 장호갯벌은 4㎞가 넘는 명사십리 백사장의 환상적인 경관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깨끗하고 맑은 고창 앞바다는 해수욕과 갯벌 체험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하다. 낭만으로 가득한 해질녘의 바다노을 역시 최고의 관광 포인트이다.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고창갯벌은 천혜의 자연학습장으로 고창갯벌체험장에서는 단단하고 깨끗한 갯벌에서 조개캐기, 후릿그물체험, 해변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소개되었던 장호 갯벌은 동죽과 노랑조개로 가득해 사계절 항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장호어촌체험마을에는 샤워시설, 숙박시설, 교육관, 장호갯벌체험학습관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근처에 글램핑, 동물농장, 수영장이 갖추어진 상하농원이 있다.
3.3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명사십리로 282-7
고창해변승마클럽은 대한민국 전북 고창에 위치한 해변에서 해변승마를 즐길 수 있는 외승전문 승마장이다. 이 클럽은 말을 타고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창 해변은 한국의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해안 풍경과 상쾌한 바다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전문적인 안내자들이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코스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준다.
4.1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지석묘는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이 지석묘군은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외죽동과 진덕리 상삼마을 일대에 산재해 있다. 지석묘는 2~3m의 간격을 두고 45기가 밀집해서 분포하고 있다. 낮은 구릉에 45기가 4열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장기바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둑판식 고인돌은 받침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여기의 45기 중에서 받침돌을 고이고 있는 것은 17기이고, 나머지는 땅에 밀착되어 있거나 묻혀 있다. 고인돌의 규모는 2m 미만의 것이 12기, 2m∼3m 사이의 것이 24기, 3m 이상의 것이 5기이다.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은 무리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5개의 받침돌이 덮개돌 주위를 돌아가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고창과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라남도 서북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이다.
4.6Km 2025-02-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장호로 55-17
'젊음을 머물다'라는 의미의 영스테이는 고창에 위치한 주변에 마을이 없는 독채펜션이다. 따라서 소음 등을 신경 쓰지 않고 넓은 잔디마당에서 아이들, 어른들 모두 맘껏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나를 잠시 내려놓고 머물며 여유를 되찾아갔으면 하는 의미이다. 한옥으로 된 독채도 아름답지만 객실 곳곳의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고요하고 아름답다.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어 일행과 프라이빗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외부의 바비큐존과 불멍존에서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요하고 아늑하게 오롯이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세트, 장난감 경운기, 비눗방울, 다트 세트, 공도 대여가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로는 상하농원, 구시포 해수욕장, 동호 해수욕장이 있다.
5.2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
책마을해리는 책으로 이루어진 은하계이다. 20여 만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생태, 역사, 환경, 그림책 테마도서관, 책방, 북카페, 갤러리, 한지활자공간, 책감옥, 북스테이 같은 책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봄엔 어린이와 가족책잔치, 여름‧겨울에는 어린이‧청소년‧청년들과 함께 여러 출판학교, 가을에는 책영화제‧생태예술제‧행성지구인문학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도서출판기역> 등 세 개의 출판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빛깔의 책을 기획출판, 유통하고 있다.
5.4Km 2024-11-26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574-40
영광승마장은 영광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라남도 최초 공공승마장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2023년 현재 영광승마장에서는 15필의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여 방문자들에게 체험 및 승마레슨을 하고 있다. 귀족의 스포츠라고 알려져 있는 승마는 말의 움직임에 따라 온몸이 움직이는 전신운동으로 자세 교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체험승마는 10분이며 교관이 직접 끌어주며 동기부여를 해준다. 1일 1회 기승은 30분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고 당일예약은 안되며, 몸무게 79kg 이상은 체험이 불가능하다. 복장은 긴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안전상 트레이닝복, 반바지, 슬리퍼 착용으로는 체험 및 기승이 불가하다.
5.8Km 2025-04-18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5
영광읍 서쪽 24㎞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1925년에 개장하였다. 길이 1㎞,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가마미라는 해수욕장 이름은 뒤편에 있는 금정산의 산세가 마치 멍에를 멘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가마미(駕馬尾)라고 하였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다. 해수욕장의 앞쪽으로는 숱한 섬들이 올망졸망 떠 있고, 그 바다 위로 한가로이 항해하는 어선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또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 곳의 서해낙조는 동해일출과는 사뭇 다른 운치를 안겨준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뛰어난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백수해안관광도로, 바다낚시터로 유명한 돔배섬,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섬 7개가 일자형으로 수평선 위에 떠 있는 칠산도가 있다. 해질 무렵 뒷편 금정산에 올라 바다 속으로 사라져가는 석양을 조망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