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유당

오유당

18.5Km    2024-12-2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23-9
061-351-1727

오유당은 1924년에 지어진 우리의 전통한옥이다.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되었고, 천연염색, 천연비누, 천연샴푸, 바디워시, 초콜릿,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영광의 백수해안도로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한편에 자리잡고 있다.

한성식당

한성식당

18.5Km    2024-06-24

전라남도 영광군 천마길 10

백합죽으로 유명한 한성식당은 영광군 백수읍에 있는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든 숨겨진 맛집이다. 낡은 간판과 오래된 티브이, 세월이 느껴지는 벽지와 가구에서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간판에는 자연산 활어회 전문이라고 쓰여있지만, 현재는 백반 정식과 백합죽만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10개 내외의 좌식 테이블로 작은 편이다. 가장 유명한 메뉴인 백합죽은 반드시 예약해야만 주문할 수 있다. 큼직한 백합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백합 한 알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많다. 조개의 감칠맛으로 국물을 내어 맑고 개운해 해장용으로도 제격이다. 맛 좋은 백합죽 외에도 밑반찬 역시 20가지 넘게 나오는데,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장아찌, 미역과 미니 족발 등이 전라도의 푸짐한 인심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광백수식당

영광백수식당

18.5Km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천마길 9

영광 백수식당은 백수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고급 조개인 백합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방으로 된 좌석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주요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백합죽을 더불어 백합무침, 백합구이, 백합회, 백합탕, 백합낙지탕 등이 있다. 간장게장부터 칠게볶음, 가오리무침, 직접 삶은 족발까지 맛은 기본이고 반찬의 양도 푸짐하여 제대로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인 백합죽은 생백합과 찹쌀, 멥쌀, 녹두와 함께 채소들을 듬뿍 넣어 만든 죽이다. 신선한 백합을 사용해 비린내가 하나도 없고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다.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18.6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은 시인 미당 서정주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시문학관으로 2001년 폐교된 선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완공하였다. 그의 사후 다음 해인 2001년 가을, 이호종 전 고창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개관하게 되었다. 개관일인 11월 3일은 미당의 중앙고보 재학시절 광주학생의거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여 정했다고 한다. 총 6층의 제1전시동 기념관 내부에는 시인의 편지류와 시집,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6층은 전망대이다. 제2전시동에는 시인의 육필 원고, 서정주 시 연구 논문, 기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기념관은 미당 서정주의 생가와 묘역 근처에 있어서 더욱 뜻깊은 공간이며, 폐교된 학교 건물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면서 [친환경]과 [배움]의 건축미학을 지향하고 있다.

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8.8Km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소요산 8부 능선 부근에는 선운산 화산암체가 형성되는 최후기에 마그마의 점성이 큰 유문암의 관입으로 인해 형성된 용암돔을 관찰할 수 있다. 용암돔은 안산암질이나 유문암질 마그마와 같이 점성이 큰 용암이 지표로 분출하여 화구 위로 솟아올라서 종을 엎은 모양으로 된 화산을 말하며, 흔히 종상화산이라고도 한다. 화구에서 밀려나온 점성이 큰 용암은 화구에서 멀리 흘러내리지 못하고, 화구를 메우면서 돔 모양의 화산체를 형성한다. 여기서는 화산암이 유동하면서 굳어질 때 가지게 되는 평행 구조인 유상구조가 내부에서 수직 방향으로 발달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요산 용암돔은 점성이 큰 유문암질 용암돔의 내부 성장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된다.

무령서원

무령서원

18.9Km    2025-03-17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와룡로2길 16

무령서원은 영조 24년(1748년) 본향유림의 발론으로 고려조의 명신 문안공 김심언 등 영광김씨 선조 8위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숭의문, 무령서원, 태충문, 기천사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영광읍 동부면 기천에 사우를 창건하고 ‘기천사’라 하여 제향해 오다가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898년 유허비를 세우고, 광무 7년(1903년) 단을 만들어 봉향하다가 순종 후 1933년 사림의 재론으로 현 소재지에 이건하여 ‘무령서원’이라 개액하였다. 그 후 다시 본서원은 정부당국의 보조로 광복 후 1975년 개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훼철된 뒤 세운 유허비의 비문이 당대 학자 송사 기우만의 문집에서 확인되며, 중수 시의 상량문이 전해지고 있는 등 기천사와 무령서원의 역사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이다.

안현돋음볕마을

안현돋음볕마을

19.0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 14

부안면 송현리에 위치한 안현마을은 앞으로는 도립공원 선운사가 인접해 있고, 마을 사이로 난 담벼락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가 쓰여 있고, 마을 주변으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가 있으며 미당시문학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을이면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있는 곳이다. 어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농어촌 마을로 주로 안현마을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가을철에는 국화꽃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겨울철에는 청국장과 메주로 농가소득에 힘쓰고 있어 풍성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관광지로 인촌 선생 생가와 소요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왕포리조텔

왕포리조텔

19.1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왕포길 30-12
063-582-3812

왕포리조텔은 왕포선착장 인근의 운호리 바닷가에 있다. 특히 부안군 왕포리의 넓은 바다가 리조텔 앞으로 넓게 펼쳐져 자연 그대로의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어느 방에서나 넓게 트인 바다를 창밖으로 볼 수 있어 여름에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모텔 뒤편의 울창한 숲에서는 사시사철 상쾌한 공기가 흘러나온다. 또한 서해의 제철(숭어,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왕새우, 소라)메뉴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 취사가 가능한 펜션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파란 지붕과 돌을 붙여 만든 듯한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 왕포리조텔의 주변에는 채석강, 격포해넘이해수욕장,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주식회사 하늘

주식회사 하늘

19.1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대로 648

주식회사 하늘은 전국 최초로 토판염보리굴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토판염보리굴비는 야외 덕장에서 말리지 않고 실내 건조와 토판염을 활용한 염좌를 활용하여 굴비의 맛이 일정하고 담백하다. 특히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추후 영광굴비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직접 개발한 건조기술, 염좌 기술을 활용한 토판염보리굴비를 판매,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명절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하늘굴비의 추후 성장을 기대해 본다.

격포마을

격포마을

19.4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64-18

변산반도국립공원 서부 해안에 있는 격포마을은 관광지와 항구가 함께 자리한 관광어촌이다. 이 마을에는 해안에 채석강(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이 있고 변산반도의 산지가 보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격포해수욕장과 격포터미널, 수상 레저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인기가 있다. 격포해수욕장은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격포항에는 수산시장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봄의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 철에 그 인기가 높다.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여객터미널에서 변산반도 앞바다에 있는 위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적벽강, 월명암 낙조대, 내소사, 후박나무 군락, 수성당, 궁항, 두포마을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