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기식당

연기식당

16.5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27

고창에서 최초로 민물장어구이를 판매한 식당이다. 주방에서 구운 뒤 내어주기 때문에 숯불 연기를 맡지 않고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식사메뉴인 장어탕도 판매 중에 있다. 장어 뼈 튀김, 된장국, 부추무침, 직접 쑤어 내놓은 도토리묵 등 정갈하면서 다양하게 밑반찬이 나와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갯벌장어도 함께 판매한다.

부안 솔섬

부안 솔섬

16.6Km    2025-08-1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변산면 도청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솔섬은 서해안에서 일몰을 보여주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솔섬의 일몰은 솔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육지의 솔섬 앞 수련원에서 섬 뒤로 지는 해를 감상하는 것이다. 솔섬 자체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과 분리와 연결이 반복된다. 솔섬에서는 자갈 크기의 화산암편을 포함한 응회암의 모습과 응회암이 퇴적되는 과정에서 내부에 포함된 다량의 가스가 빠져나오면서 형성된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흔치 않은 화산암편과 화산 탈가스 구조, 타포니 등의 지형을 볼 수 있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 생태 학습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솔섬은 부안군 지질 명소 6개소 중 한 곳이다. 또한 변산 마실길 4코스인 해넘이 솔섬 길의 종착지이자 5코스 모항 갯벌 체험 길의 시작점에 해당한다.

강나루풍천장어

16.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연기길 17

강나루풍천장어는 전북 고창군 용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1박 2일, 예체능, 생방송 TV에 출연한 풍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옥수수를 이용하여 장어구이를 함으로써 맛은 더욱 고소해지며 구이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장어탕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 강가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식사 후 간단히 걷기에도 좋다.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16.7Km    2025-08-1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이다. 짙푸른 윤기가 돌고 모서리에 가시가 달린 두꺼운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향기 나는 꽃은 4월에서 5월에 피고, 둥글고 빨간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익는다.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시가 없어진다.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적 가치가 높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관상목으로 수요가 많다. 가을에는 암나무에 붉은 열매가 맺어 한결 아름답다.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지방에서는 호랑이등 긁게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가시가 매우 억세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 데 쓸 만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집안에 마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영등일(靈登日)에 호랑가시나무가지를 꺾어 물고기와 같이 문 앞에 매다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난대 식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식물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16.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318
063-580-1710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격포의 솔섬 앞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수련을 통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강인한 개척정신을 길러, 건전한 청소년으로서 미래 사회를 주도할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1998년 6월 23일 개원하였다.

해주가든

해주가든

16.9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81

해주가든은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에 있는, 전통의 풍천 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선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맛집으로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 장어를 센 불에 초벌구이 해 기름기를 쏙 뺀 뒤 나오는데, 장어의 느끼함과 비릿함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 맛이 있고 한상 가득 채워지는 밑반찬들은 푸짐하고 맛있다. 넓은 홀과 개별 룸,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고, 주차장 또한 편리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 좋다.

주진천(고창)

주진천(고창)

16.9Km    2025-11-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주진천은 고창군 성송면 노령산맥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고창군을 가로질러 심원면과 부원면의 경계부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이 하천은 원래 인천강이라고 하다가 1911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배가 드나들었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주진’으로 바뀌었다. 유로를 살펴보면 발원지인 노령산맥을 내려와 고창군의 평야 및 구릉지대를 관통한 뒤 선운산 산악지대를 S자로 관통하여 서해 줄포만 갯벌에서 끝난다. 주요 지류로는 성송천, 무장천, 고수천, 고창천, 운곡천 등이 있어 고창군 중부, 남부, 동부 지역 대부분이 이 하천의 유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하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기도 한다. 그리고 지류인 운곡천에는 운곡저수지와 함께 운곡 람사르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선운산, 운곡저수지, 운곡 람사르 습지, 서해 줄포만 외에 용오정사, 고창 고인돌 유적 및 공원,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 요지, 미당 서정주 생가 및 미당시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변산자연휴양림

변산자연휴양림

16.9Km    2025-11-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바다를 앞에 두고 갑남산 자락에 있는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다. 격포해수욕장과 곰소항 중간에 있어 변산마실길을 거닐며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휴양림에는 육지 쪽의 산림문화휴양관과 바다 쪽의 습지생태관찰원으로 나뉜다. 산림휴양관은 5인실, 7인실, 9인실의 숙소가 있으며 모든 숙소는 창밖으로 바다가 조망된다. 습지생태관찰원은 데크를 통해 생태계를 관찰하며 해안으로 내려가면 된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안이 아니라 산책에 어울리는 해안 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 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 꼭대기에서 서해의 풍경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이곳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꼭 한번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주변으로 모항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변산해수욕장과 내변산 등 변산반도의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다.

모항갯벌체험장

모항갯벌체험장

17.0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모항갯벌체험장은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과 해안 마실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며, 갯벌 체험(조개 캐기), 진흙 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 관광지이다. 갯벌 체험을 위해서는 헌 양말, 장갑, 모자, 타월, 잡은 조개를 담아 갈 통을 준비해야 한다. 매표소에서 체험 이용권을 구매하고 체험장 입구의 곡괭이와 바구니를 이용해 갯벌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어렵지 않게 갯벌의 모시조개 등을 캘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체험이다. 이곳에서는 숙박도 가능하여, 갯벌 체험을 하고 1박을 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용화사(고창)

용화사(고창)

17.1Km    2025-11-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연화길 88-56

용화사는 대산면 연화마을 뒤편 야트막한 구릉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50년에 세워졌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근현대 사찰이지만 꿈속에서 ‘산속에 내가 묻혀 있으니 나를 모셔다 절을 지으라’는 현몽을 통해 용화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용화사 미륵전에는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용호사 미륵석불입상(미륵여래입상)이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다. 용화사 미륵석불입상은 얼굴이 크고 신체표현이 섬세하지 않은 고려시대 이후 거불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시대 불상이다. 2001년 개축한 정면 3칸·측면 2칸의 대웅전에 주존불인 석가여래좌상과 협시보살인 세지보살·관음보살 그리고 지장보살좌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