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두로 23 (서귀동)
솔동산고기국수는 제주 서귀포 이중섭거리 아래쪽에 있는 솔동산 문화의 거리에 있다. 육수의 깊은 맛과 고기의 담백하고 깔끔함을 더욱 살리는 솔동산만의 비법으로 만드는 반반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해물 국수, 흑돼지 만두,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도 향토 음식 중 하나인 고기국수를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사골 육수로 만들고 두툼한 수육이 함께 올려져 나온다. 제주도 유명 관광지 인근에 있어 여행 일정으로 방문하기 좋으며, 이른 아침 오픈으로 제주도 아침 식사로 좋다, 또한 혼자 오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 할 수 있다.
13.0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1
064-762-5530
바다 해 호텔은 서귀포 항에 위치한 신축 호텔로 부담 없는 가격과 양질의 객실 서비스, 청결한 객실 관리를 하고 있다. 관광단지에 인접하여 있고 시내권에 위치하여 관광 및 비즈니스 차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숙박 시설이다.
13.0Km 2025-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8 (서귀동)
064-733-3501
2025년 9월 12일(금)부터 9월 14일(일)까지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개최하는 제6회 서귀포 은갈치축제가 열린다. 100주년 개막식은 9월 12일 18:00시에 진행되며, 특별한 퍼레이드와 공연 그리고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새벽경매체험과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축제기간동안 가수들의 무대와 갈치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13.1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8번길 43
064-733-9259
국수 바다가 바당국수로 명칭을 변경하며 확장 오픈하였다. 고기 국수를 대표 메뉴로 하며 그 밖에도 돼지국밥, 돔베 고기, 고등어구이 등 제주도 특색 메뉴를 판매한다. 제주 올레시장과 인접하고 있으며 주차 시설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13.1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오름로20번길 12 (동홍동)
2016년 6월에 오픈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은 5성급 리조트의 기준에 맞는 최고급형 리조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최신식 시설을 겸비한 별장형 객실과 200평방미터의 규모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관망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상테라스, 개인 정원도 갖추고 있다. 한라산을 등에 지고 먼 태평양 바라를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환경에 지정된 자연경관지역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숙소가 마을처럼 되어 있고, 프런트가 아파트 관리사무실 같은 느낌으로 넓은 로비와 미니마트가 있어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숙소 위치상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에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복층 구조의 방 3개(침대방 2개, 온돌 다다미방 1개) 또는 4개로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객실과, 화장실이 3개인 스위트 패밀리 A, B, C로 구분된다. 스위트 패밀리 A와 C는 따스한 느낌의 브라운 색감, 스위트 패밀리 B는 시원한 블루 객실로 이루어있고, 각 방마다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침대방 한 곳에는 욕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숙소 내에는 미니사우나와 실내스크린골프 연습장도 있어 간단히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수가 많은데 숙소 하나로 조용히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계단이용이 불편하다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라산 국립공원, 천지연폭포, 골프장, 승마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잠수정, 돌고래쇼, 테디베어 박물관, 헬로키티 아일랜드, 외돌개, 중문해수욕장이 있고 제주공항에서 약 45분 성도 소요된다.
13.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제주 서쪽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탐나라공화국은 대한민국 안에 개국한 또 하나의 나라다. 정확하게는 가상국가형 테마파크이다. 이름부터 낯선 탐나라공화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를 의미한다. 여권도 있고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화폐도 있다. 탐나라공화국에 도착해 처음 만나는 건 출입국관리소이다. 입구에 들어서 좌측 작은 카페(Lava)에서 입장료를 내고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비자(티켓)의 형태는 일단위와 연간 단위가 있는데, 연 단위 티켓의 경우 여권형을 준다. 제주에는 지형 특성상 호수나 연못이 없는데 탐나라공화국에는 빗물을 받아 만든 인공 연못이 많이 있다. 크고 작은 연못 80여 개에 이 곳을 형성하면서 시간이 흐르며 물고기나 양서류 등 생명체가 탄생 중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떤 공간에는 고의로 만든 전설이 있기도 하고, ‘길이 없어 길을 내고, 산이 없어 산을 만들다’, ‘내일도 모레도 만나는 날은 오늘입니다’ 등등 의 글귀를 보며 명상에 잠길 수도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