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원(강화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문화원(강화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문화원(강화미술관)

강화문화원(강화미술관)

16.8Km    2024-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로 52

강화군청 남쪽에 자리한 강화문화원은 1947년 개관한 한국 최초의 문화원으로, 강화도 향토 문화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화와 인연이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고 강화 예술인들의 교류하는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화원이 운영하는 강화문화학교는 요일별로 서예와 캘리그라피, 가야금, 클래식 기타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열어 강화군민들의 문화센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화 석수문

강화 석수문

16.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영종원조국수

영종원조국수

16.8Km    2024-06-24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9

영종원조국수는 인천 중구 운중로 인천중구제2청사 인근에 있다. 이 식당은 1층 건물로 앞에는 널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1층 입구에는 김치냉국수 달인으로 방송 출연한 인증 명패가 걸려 있다. 이곳은 국수 전문점답게 김치냉국수, 김치온국수, 비빔국수, 옛날칼국수 등 다양하게 있다. 특히 김치냉국수가 유명하다. 곱빼기는 추가요금없이 요청이 가능해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성비가 좋다. 인근에 있는 영종 둘레길 2코스(치유 하늘길)와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10분 거리에 있는 예단포선착장, 예단포둘레길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강화 풍물시장

강화 풍물시장

16.8Km    2024-05-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032-930-7042,3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풍물시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물시장은 강화 민속장 명소화 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 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 센터가 있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 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2, 7일에는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강화읍 5일장도 열린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빨간 고춧가루며 각종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온다.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왕산해수욕장

16.8Km    2024-06-12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은 용유팔경 중 제1경으로 낙조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붉은 해가 저무는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일몰이면 많은 사람이 해변에 모인다. 낙조도 아름답지만 울창한 수목림과 깨끗한 천연백사장이 펼쳐진 풍경도 아름답다. 을왕리 해수욕장보다 찾는 이가 적어 좀 더 한적하다. 조용한 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왕산 해수욕장을 찾는 것이 좋다. 해수욕장 근처에 캠핑장도 있어서 텐트나 캠핑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오토캠핑, 글램핑, 카라반 시설을 골라 대여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6.9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강화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1920년대에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었다. 6.25 동란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개성인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 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 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16.9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심도역사 문화길은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 같은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

16.9Km    2024-09-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은 온수공영주차장부터 가릉까지 16.2㎞를 잇는 구간으로 고려왕릉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등사 동문에서 출발하여 전등사 경내를 돌고 삼랑성 북문을 거쳐 온수성공회를 돌아 길정 저수지로 향한다.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의 묘를 지나 고려왕릉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강화나들길 도보여권도 준비되어 있으니, 코스를 완주한 후 도장 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강화 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강화 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16.9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가 지는 마을길은 가릉부터 망양돈대까지 11.5㎞를 잇는 구간이다. 외포리 새우젓시장 및 망양돈대의 석양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 즐겨 찾는 코스다. 가릉을 출발하여 능내리 및 하일리를 통과하는 평범한 농촌의 길이지만 나만의 느낌을 찾아내는 것도 도보여행의 묘미, 건평나루를 들어서면 부둣가의 풍경과 갈매기들의 향연과 석양의 노을, 만조시 물살의 소용돌이도 나름의 볼거리다. 외포의 새우젓시장과 망양돈대의 석양은 꼭 볼 것을 권한다.

[강화 나들길 제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제5코스] 고비고개길

16.9Km    2024-10-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5코스] 고비고개길은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외포여객터미널까지 20.2㎞를 잇는 구간으로 6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옛사람들이 강화장터를 가기 위해 이용했던 길을 복원한 제5코스는 높지 않은 산길을 수 시간 동안 거닐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던 옛길로 고천리에서 나무꾼과 장사꾼들이 등짐을 지고 고비고개를 넘어 강화장터로 가던 길과 2개의 저수지를 도는 풍경, 내가시장에서 만나는 소박한 시골장 풍경 등을 볼 수 있으며 덕산산림욕장의 상쾌한 숲길과 외포어시장의 볼거리는 도보여행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