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1
064-762-5530
바다 해 호텔은 서귀포 항에 위치한 신축 호텔로 부담 없는 가격과 양질의 객실 서비스, 청결한 객실 관리를 하고 있다. 관광단지에 인접하여 있고 시내권에 위치하여 관광 및 비즈니스 차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숙박 시설이다.
18.5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60-7
제주 나비정원은 제주시 대정읍의 모슬포항과 대정오일장 근처에 위치한 작고 아늑한 분위기의 커피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부부가 정성스럽게 운영하는 이곳은 빈티지한 감성과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져, 마치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매주 직접 엄선한 원두를 소량으로 로스팅해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가 이곳의 자랑이며, 대표 메뉴로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하와이안 코나와 섬세한 향미의 핸드드립 커피가 있다. 이외에도 유기농 티는 물론, 베트남,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개성 있는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주변에는 모슬포항과 마라도, 가파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18.5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삼의악오름은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등으로 불린다.
18.5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신상로 417
친봉산장은 서귀포 돈내코유원지 근처 516도로 종착지점에 있다. 산장을 콘셉트로 지은 목조 주택 카페로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과 악기, 연장, 의상으로 꾸몄다. 대표 메뉴는 아이리쉬 커피고, 땅콩 크림 인절미 라테인 에인절 미, 빠네빵과 비프스튜를 먹는 가가멜 스튜 등 친봉산장만의 독특한 메뉴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 돈내코유원지 등이 있다.
18.5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148번길 28
010-4552-7062
끄라비 펜션은 객실과 거실에 앉아 밖을 보면 동-서로 한없이 길게 뻗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귀포에 있는 섭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옆으로는 아침 산책하기 좋은 오름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객실에서 바다를 보는 풍광은 구름에 떠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주며 저녁에는 속삭이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정겨운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는 서귀포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있고, 바닷가에는 불을 환하게 밝힌 고깃배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한 배경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