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보한식전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성보한식전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성보한식전문식당

광성보한식전문식당

14.8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8-13
032-937-2280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장국 육수에 즐기는 샤부샤부와 고등어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만두 두부버섯전골, 비빔밥, 갈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체 예약 시에는 황태 해장국, 제육 정식, 부대찌개, 바비큐 세트메뉴(10인 이상)를 주문할 수 있다.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14.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3023번길 96

나룻터숯불장어구이는 강화대교 입구에 있는 갯벌 장어 전문점이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장어를 숯불에 구울 때 강화도 선원사에서 가져온 연근 가루를 뿌려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소화를 돕게 한다. 덕분에 생강만으로도 갯벌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마, 부추, 순무 김치, 전, 새우 숙회, 장어 뼈 튀김, 정과, 떡, 양갱까지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다.

일대교몽돌장어

일대교몽돌장어

14.8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3023번길 83

일대교몽돌장어는 자연산 갯벌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화대교 밑에 있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식당 안에 들어서면 유명 인사들 사진이 벽면 가득 붙어있다. 이곳의 갯벌 장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몽돌(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 위에 구워 육즙 가득한 장어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몽돌 위에 장어를 구워 타지 않고, 기름이 빠져 전혀 느끼하지 않다. 6가지 한약재를 24시간 달여 만든 한약 소스, 복분자 소스, 홍삼엑기스 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어 외에 한우 등심도 주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광성보

광성보

14.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27

광성보는 덕진진, 초지진, 용해진, 문수산성 등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이다. 고려가 몽고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도읍을 옮기면서 1233년부터 1270년까지 강화외성을 쌓았는데, 이 성은 흙과 돌을 섞어서 쌓은 성으로 바닷길을 따라 길게 만들어졌다. 광해군 때 다시 고쳐 쌓은 후 효종 9년(1658)에 광성보가 처음으로 설치되었다. 숙종 때 일부를 돌로 고쳐서 쌓았으며, 용두돈대, 오두돈대, 화도돈대, 광성돈대 등 소속 돈대가 만들어졌다. 영조 21년(1745)에 성을 고쳐 쌓으면서 성문을 만들었는데 ‘안해루’라 하였다. 이곳은 1871년의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은 열세한 무기로 용감히 싸우다가 몇 명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순국하였으며 문의 누각과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이 파괴되었다. 1976년 다시 복원하였으며, 광성보 경내에는 신미양요 때 순국한 어재연 장군의 쌍충비와 신미순의총 및 전적지를 수리하고 세운 강화전적지, 수리한 것을 기록한 비석 등이 건립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핀오크

핀오크

14.9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185-9

핀오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장흥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1988년부터 조성된 넓은 정원 안에 자리 잡은 품격 있는 카페다. 우리나라에 ‘핀오크’라는 대왕참나무를 처음 한국에 들여와 전국으로 퍼뜨리면서, 카페 이름 역시 핀오크라 붙였다. 사계절 내내 매일매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질 좋은 생두를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브런치를 비롯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건물은 2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좌석 2층은 일반 테이블과 단체 룸이 있다.

후애돈대

후애돈대

14.9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강화 53 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 모양으로 쌓아 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정말 복원해 놓았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것으로, 어영 군 2천 명과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승군 8천 명이 동원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고려천도공원

고려천도공원

14.9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388-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1만 2천㎡에 민통선 안보 관광코스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9년에 개장한 역사 테마공원이다. 강화천도는 고려-몽골 전쟁 때 항전하기 위해 고려 고종이 1232년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일이다. 이후 38년간 고려의 임시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를 천도문을 시작으로 고종사적비까지 강화 해안가를 따라 돌아볼 수 있다. 천도문을 지나 천도문 광장에 들어서면,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위해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 팔만대장경과 상정고금예문 등에 대한 자료와 강화도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자 및 전통연못, 폭포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하기에도 좋다.

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15.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 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 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김포 SEASIDE 컨트리클럽

김포 SEASIDE 컨트리클럽

15.0Km    2025-03-2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2801번길 219

김포 SEASIDE 컨트리클럽은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일대의 45만평 부지 위에 산, 강, 바다가 공존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변 골프장이다. 해변골프장의 특색과 함께 18홀 18색의 묘미를 갖추도록 하였으며, 코스의 공략에 있어서도 생각하는 파 플레이와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선물과 실수를 하게 되면 당연히 벌 타가 주어지는 전략형 코스로 설계되어 에버리지 골퍼들이 도전과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출처 : 김포 SEASIDE 컨트리클럽 홈페이지)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

15.0Km    2025-03-2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은 문수산성 남문부터 애기봉 입구까지 8.0㎞의 코스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구간이어서 일부 지역에서는 철책너머 북한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다. 평화 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