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5-05-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238-10
샛별글램핑캠핑장은 안면도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가족적인 분위기의 글램핑장이다. 글램핑 4동, 카라반 2동, 펜션 1동, 오토캠핑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에도 겨울엔 전기장판과 히터, 여름엔 에어컨이 준비되어 있고 개별바베큐,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안면도 앞바다에서는 계절에 따라 게, 낙지, 소라, 개불, 조개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2.4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253
안면가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수목원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해물요릿집이다.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안면가의 대표메뉴는 문어, 전복, 갑오징어, 키조개 등의 각종 해산물과 닭 한 마리가 들어간 용궁철판이다. 양이 푸짐한 만큼 철판도 2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외에도 매콤한 꼬막에 고소한 들기름을 듬뿍 넣은 쟁반꼬막비빔밥과 알이 꽉 찬 게에 김치가 들어가 국물이 진국인 게국지 등도 있다.
2.5Km 2025-07-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310
꽃지해안공원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할미, 할아비바위가 있는 안면도 최대의 해변인 꽃지해수욕장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2002년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다가,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개장했다. 여러 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었다. 전체 면적이 약 6만 평의 규모이며, 4계절 화원을 조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꽃동산 및 초화원, 장미원 등의 야외정원도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해안공원이자 최상의 휴식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캠프파이어장, 벤치와 평상, 파고라, 쉘터 등의 휴게시설과 농구장, 미니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비치 발리장 등의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음수전 등의 시설이 있다. 1만 평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2.8Km 2025-10-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184-2
안면읍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샛별해수욕장은 개장 역사는 짧지만 아름다운 해변이다. 동해안처럼 조약돌이 많은 넓은 해변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푸른 바닷물이 더없이 맑고 깨끗하다.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수면 길이는 150m이며 해변의 바다 쪽은 모래, 육지 쪽은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민박이 가능하고 야영도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안면읍에서 하루에 4회 정도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짧은 시간 해수욕을 즐기고 읍내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태안해안국립공원, 방포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신야리 패총 등이 있다.
2.9Km 2025-11-2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 속의 집을 볼 수 있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 속의 집 19동, 산림휴양관 1동(4실)이 있으며 가스레인지, 취사용품, 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2.9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태안에 위치한 안면도 수목원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풀 내음 그윽한 곳에 조성된 안면도 수목원은 숲 속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화목류, 단풍류, 유실수 등 374종이 식재되어 있다. 안면도 수목원은 여러 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의 멋이 유감없이 발휘된 아산정원, 늘 푸른 나무만으로 구성된 상록수원, 안면도에 자생하는 꽃과 나무들이 식재된 안면도 자생수원, 자연형태의 연못을 이용해 생태적 특성을 관찰해 볼 수 있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테마원은 수목원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목원 내에 조성된 탐방로를 걸으면 솔향기 가득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3.1Km 2025-10-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오마이갤러리는 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을 복제하여 150여 점을 전시해 놓은 세계명화 학습체험장이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미술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풀어보고자 만든 미술관이며, 구성은 8개의 건물에 세계의 유명 미술관별로 가장 대표적인 명화들을 전시하여 놓고 그 건물 바깥 면에는 트릭아트와 패러디 아트를 설치하여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접하도록 하였다. 이곳은 어린아이의 교육용은 물론 명화 애호가 및 미술 관련 종사자들도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가 약 70%이고 외부가 약 30%의 콘텐츠로 되어있어 뜨거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마음 놓고 관람이 가능하다. 안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멋진 실외 파라솔이 있는 휴게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고, 상시적으로 명화 해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체험교실(유료)과 기념품샵도 있다. 안면도의 자연휴양림과 붙어 있어 접근이 쉬운 대형 주차장이 있다. 안면도에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의 여행지와 함께 묶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3.2Km 2025-10-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는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항상 꽃을 볼 수 있는 하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들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제각각인 전 세계 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06년부터 쌓아온 꽃 축제 관련 기술,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출처 :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
3.2Km 2025-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충남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제14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진행된다.
3.2Km 2025-10-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