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1길 4
064-743-5600
호텔엘린은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로,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객실 청소, 주방 보조, 객실 예약 업무룰 장애인이 담당하고 있다. 호텔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쓰인다. 전 객실에 침대가 있고 마루로 마감한 바닥에 온돌 난방을 해 겨울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스위트에는 월풀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14.2Km 2022-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146
064-748-0890
제주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갈치조림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4.2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3길 6
064-712-9229
깜돈 흑돼지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1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아늑한 내부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적절한 곳이다. 깜돈 흑돼지는 제주 청정 흑돼지를 사용하며 세계자연유산 제주 품질인증, 제주마씸, 무항생제 축산물, 제주흑돼지고기, haccp 인증을 받은 흑돼지이다. 주변 관광지로 제니의 정원, 가새기오름 등이 있다.
14.2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4.3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72
064-744-2258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어장군은 이름만 보면 언듯 횟집이라고 생각되지만 돼지고기(돔베고기) 수육 전문점이다. 돔베고기는 제주도 방언인데 돼지고기 수육은 도마위에 올려 놓고 먹은데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돼지고기 요리 뿐 아니라 제주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갈치와 고등어 조림은 인근해역에서 잡아올려 싱싱한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14.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418
월령해안을 따라 손바닥 선인장이 분포되어 있는데, 4월까지는 붉은 열매가 달린 선인장, 5월부터는 노란 꽃이 만개한 손바닥 선인장과 산호모래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월령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제주특산물개발원은 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한림농협에서 원료제공, 추출하여 만든 선인장 진액과 백년초, 꿀, 선인장 과립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4.3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421
제주돌마을공원 수석전시관은 3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제주의 수석, 자연석, 화산석 등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자연석으로만 꾸며져 있으며 제주의 신비한 자연석을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해 전시했다. 화산 폭발과 용암의 흐름 등으로 각양각색으로 만들어진 자연석들이 있으며 전시관은 암반을 따라 테마별 수석 코너를 관람하도록 조성했다. 수석의 개수는 총 5,000여 점으로 코너별 테마는 동물 형상석, 제주도 생성 비밀을 간직한 화산탄, 자연물이나 생명체를 닮은 경석, 사람 얼굴을 빼닮은 두상석 등이 있고 캐릭터를 설정해 인간의 사랑과 일생을 형상석에 대입해 보여주는 코너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 368개 수석으로 오름을 형상화한 제주도 테마 코너도 볼거리가 많다.
14.3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3길 3
064-746-6067
제주에서 2대에 걸쳐 50여 년간 중국요리를 해온 중식요리 전문점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대만과 중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4.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제주 서쪽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탐나라공화국은 대한민국 안에 개국한 또 하나의 나라다. 정확하게는 가상국가형 테마파크이다. 이름부터 낯선 탐나라공화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를 의미한다. 여권도 있고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화폐도 있다. 탐나라공화국에 도착해 처음 만나는 건 출입국관리소이다. 입구에 들어서 좌측 작은 카페(Lava)에서 입장료를 내고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비자(티켓)의 형태는 일단위와 연간 단위가 있는데, 연 단위 티켓의 경우 여권형을 준다. 제주에는 지형 특성상 호수나 연못이 없는데 탐나라공화국에는 빗물을 받아 만든 인공 연못이 많이 있다. 크고 작은 연못 80여 개에 이 곳을 형성하면서 시간이 흐르며 물고기나 양서류 등 생명체가 탄생 중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떤 공간에는 고의로 만든 전설이 있기도 하고, ‘길이 없어 길을 내고, 산이 없어 산을 만들다’, ‘내일도 모레도 만나는 날은 오늘입니다’ 등등 의 글귀를 보며 명상에 잠길 수도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