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10-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17.7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17.8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43
제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제주의 학교이다. 조선 태조 원년인 1392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축과 이전을 거듭하다 순조 27년인 1827년 오늘날의 자리에 들어섰다. 인재 양성과 학문 수양의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조선 초 중엽 서원이 등장하면서 서원의 압력을 받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계성사 등이 남아 있고 계성사에는 5성의 위패가 있다.
17.8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 492-4
풀베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해있다. 귤나무가 있는 소박하고 빈티지한 카페로 제주 구옥을 개조하여 분위기 있는 카페로 꾸몄다. 초등학교 책걸상, 철문을 상판으로 활용한 테이블, 맥주 박스 의자 등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유리천장 등 개성 있는 공간이어서 사진찍기에도 아주 좋다. 또한, 어덜트 장난감, 예쁜 패키지의 식료품도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스윗풀베개와 마음이고, 그 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렛 화이트, 딸기라떼, 허니밀크, 풀베게 귤 아이스티 등이 있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산양큰엉곶, 황우치해안,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이 있다.
17.9Km 2025-06-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74 (라온프라이빗에듀)
서귀포시 안덕면 구억리에 위치한 뱅인타코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아파트 단지 내에 자리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갖춘 이곳은 도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타코와 퀘사디아이다. 타코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또띠아 두 개로 제공된다. 새우 타코에는 새우와 함께 과카몰리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주요 메뉴 외에도 뱅인나초, 볼, 부리또, 다양한 종류의 칩스 메뉴 등 다양한 사이드와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음료 메뉴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탄산음료, 주스, 티 종류는 물론 맥주와 와인도 구비되어 있어 식사와 함께 가볍게 곁들이기에 좋다. 식당 주변에 오설록 티뮤지엄과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9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17.9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17.9Km 2025-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239 (삼도일동)
행복밀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 마지막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품목을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녹차와 팥이 조화로운 제주말차크림빵과 마늘바게트가 대표메뉴이다. 말차크림빵은 부드러운 녹차크림과 통달팥이 녹진하고 쌉싸름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마늘바게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늘 스프레드가 가득 발라져 있다. 이 외에도 쌀밤팥빵, 슈크림도넛, 콩쑥이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구매할 수 있어 빵지순례하기 좋은 곳이다.
17.9Km 2025-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 서쪽에 위치한 다리이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현수교 형태이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좋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17.9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0
세계자동차 & 피아노 박물관은 2008년 아시아 최초 개인 소장 자동차 박물관 개관에 이어 2019년 한국 최초의 피아노 박물관을 개관하여 역사와 문화,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자동차,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이자 인류의 꿈과 미래를 담은 상징이기도 하다. 최초의 자동차에서 시작하여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100여 대의 자동차를 통해 자동차가 발전하는 역사와 문화를 만나 볼 수 있으며, 2019년 7월 개관한 피아노박물관은 세계적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조각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진귀한 피아노를 비롯해 베토벤, 쇼팽, 하이든 등 위대한 음악가들이 사랑했던 피아노의 특별한 스토리와 3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피아노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지휘를 하며 공연할 수 있는 복합음악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된 자동차와 피아노 관람과 더불어 어린이 무료 교통 체험, 음악 체험 , 사슴, 토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곶자왈 힐링 로드도 여유롭게 즐겨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