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3-03-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99
064-738-8588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미향은 활어회와 갈치, 고등어 요리를 주로 하며 조림이 유명한 집이다. 이곳은 푸른 바다, 여미지 식물원, 선녀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7.5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01
064-738-6011
하영은 제주방언으로 많이라는 뜻이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에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으로 단체나 가족 모임 일반 여행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도로보다 약간 높은 언덕에 위에 있어 중문 앞바다와 관광단지 일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하는 식사는 하영의 또 다른 매력이다. 흑돼지 오겹살, 모듬구이, 양념갈비 등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하영특선 등의 세트 메뉴와 하영스페셜은 전복요리, 양념갈비구이, 생흑돼지, 전복뚝배기, 영양돌솥밥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멜젓, 자리돔젓과 함께 먹는 흑돼지구이는 하영의 별미이며 낮에는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7.6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5
선물가게 바나나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와 관련된 당근 모자, 기념 티셔츠와 같은 패션 소품, 메모지, 포스트잇 등의 지류, 문구용품, 머그잔, 비누, 향초, 마그네틱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카페도 운영되고 있으며 보틀 와인 및 제주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7.6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2-5200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7.6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3 (색달동)
천돈가 중문본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입구 삼거리에 위치해있다. 제주 근고기 전문점으로 소고기보다 부드럽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든 제주 꽃목살과 삼겹살, 흑돼지 김치찌개, 시원한 열무김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등이 있고, 특별메뉴로 제주흑돼지 돈마호크가 있다. 전라도식 직접 담은 김치에 흑돼지를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와 한라산 계란찜 등 천돈가 중문본점만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연령대에 상관 없이 누구나 방문해 제주 고기를 즐길 수 있고 가게 내부 테이블은 원형 테이블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아주 좋다. 근처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중문색달 해수욕장, 베릿내오름,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7.6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7.7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13
064-738-0452
이어도란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근래에는 파랑도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의 섬을 일컫는다.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의 은하수, 그리고 대지를 흠뻑 적시는 새벽안개와 그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싱그러운 정원과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7.7Km 2025-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로 257
검은노루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국수 요리와 수육을 주메뉴로 선보인다. 일반적인 메뉴 구성과는 다른 개성 있는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국수의 면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중면이 아닌, 굵고 탱탱한 칼국수 면발을 사용하며, 국물이 진해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제 고기산적은 기다란 돔베(도마) 위에 구운 목살, 앞다릿살, 양파, 새우, 버섯 등이 올려져 나오며, 이외에도 목갈비와 구운 채소, 다양한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루한판’은 여럿이 함께 나눠먹기 좋은 구성이다. 가게 내부는 빈티지하고 엔틱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인테리어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7.7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중문 해수욕장에 위치한 복합 어뮤즈먼트 공간 더 클리프는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오션뷰를 지닌 장소로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문 해변과 선셋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제주 뷰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파티와 문화공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하우스와 테크노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디제이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평일 오후부터 마감까지, 주말 오후부터 마감까지 디제잉공연을 하고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저녁 7시 이후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카페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다. 외부로 나가면 발리베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제한시간이 있다.
7.7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해녀들이 잡아온 돌문어, 쥐치 등 다양한 회와 해산물이 인기인 곳이다. 생선의 경우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 잇고 멍게, 문어, 낙지 등 각종 해산물들도 성수기엔 거의 수족관도 거치치않고 잡아온 즉시 먹을 수 있을 정도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수욕장 앞으로 야외 테이블들도 펼쳐져 있어서 섬에 놀러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