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전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전 저수지

풍전 저수지

10.2Km    2024-06-1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풍전1길 117
041-662-2064

이곳은 서산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평지형 저수지로 다른 저수지에 비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곳은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간월호로 흘러드는 둔당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배스, 가물치, 풍어 등이고 이곳은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다. 3~4월의 산란기에는 제방 우측 상류권과 제방 좌측 상류에 수초가 있낚시고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이곳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 둔당리 지석묘 등이 있다.

안견기념관

안견기념관

10.2Km    2025-03-25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 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 해를 품에 안다.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 해를 품에 안다.

10.3Km    2023-08-09

안면도 북동부 천수만 바닷가에 위치한 황도. 섬이지만 안면도와 교량으로 연결된 이곳이 천수만 일출 감상 명소다. 안면도와 홍성, 보령 사이에 깊숙이 들어온 천수만은 물안개가 자주 낀다. 해가 뜨기 전 자욱한 물안개를 헤치고 작은 고깃배들이 통통거리면서 잔잔하기 이를데 없는 천수만을 헤엄친다. 늦가을 바다를 보며 치진마음을 달래보자.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10.3Km    2025-03-25

충청남도 태안군 귀실길 9 국립공원태안해안사무소

태안해안국립공원은 1978년 우리나라 1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남북으로 아우른 230km의 해안선에 27개의 해변이 펼쳐지며, 전체 면적은 377.019㎢이다. 예로부터 큰 자연재해가 없고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먹거리로 삶이 고단하지 않아 지명을 태안(泰安)이라고 하였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지역의 지질은 선캠브리아기의 고기(古機) 변성 퇴적암류와 이들을 관입한 중생대의 화성암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지대는 대부분 중립 내지는 세립의 미사로 구성된 충적층으로 사빈해안과 해안사구의 형태로 나타난다. 태안해안의 지형적으로 학암포에서 남쪽으로 영목에 이르기까지 약 230㎞의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갯벌과 사구, 갯벌, 습지,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서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표하는 장소로 손꼽힌다. (출처 : 태안해안국립공원 홈페이지)

웅도

10.8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041-660-2601

웅도는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선정된 바가 있다. 해안선 길이 5㎞의 드넓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물이 빠지는 간조시에는 바닥이 드러나 육지가 되는 장관이 펼쳐지고, 사람들은 걸어서 또는 자동차를 이용해 웅도에 갈 수 있다.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아직도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 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

웅도어촌체험마을

웅도어촌체험마을

11.0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 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어도선착장

11.0Km    2025-03-25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10-2

민어도선착장은 이원방조제와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원방조제 끝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민어도선착장이 나온다. 민어도라는 지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과거 이곳에서는 민어가 많이 잡혔다. 아울러 섬이었지만 이원방조제가 생기면서 육지화됐다. 선착장에는 이순신 동상이 있는데, 인근 초등학교가 폐교되자 학교에 있던 동상을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민어도선착장은 차박을 즐기는 캠퍼와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요 어종은 농어, 우럭, 광어 등이다. 민어도와 가까운 거리에 학암포해수욕장과 구례포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아울러 해수욕장 주변에는 음식점과 숙박업소도 성업 중이다.

둘레길캠핑장

둘레길캠핑장

11.3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37-76

둘레길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해변과 인접해 있어 사이트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숲에 조성된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매력적이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81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12m 자갈 51면, 가로 3.5m 세로 7m 데크 3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이원반도, 솔향기길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해물탕, 해물찜 등을 하는 음식점도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11.3Km    2023-08-08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전부터 형성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흙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사구의 언덕 위에 오르면 탁 트인 신두리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모래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방갈마을

방갈마을

11.3Km    2025-03-1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방갈마을은 학암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마을로 넓고 고운 백사장과 기암괴석의 해안을 안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우럭, 노래미, 해삼, 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예로부터 바닷가에 학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학암포라 불리는 이곳은, 태안반도 최북단이자 국내 유일의 태안 해안국립공원 구역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잘 보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해수욕장의 한쪽 끝에 방파제가 있고, 그 방파제 안쪽이 포구이다. 수평선 위에 펼쳐진 점점의 작은 섬들은 한 폭의 한국화 같고, 붉게 타오르는 석양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이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