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3-08-08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는 야구박물관에서 부터 절벽과 조화를 이루는 폭포, 서귀포의 비경을 만나볼 수 있는 강정천과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서건도 까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혼자만의 시간, 커플과의 데이트,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누구와 함께 해도 좋을 것만 같은 제주 서귀포 강정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15.8K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엉또로 104 (강정동)
엉또는 엉의 입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을 의미하며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엉또폭포는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로 높이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평소에는 건천으로 있으며 산간 지역에 70mm 이상 비가 온 후 풍성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엉또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잘 가꾸어진 데크길을 따라 편히 접근이 가능하고 데크길 중간중간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으며, 엉또폭포 무인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제주 올레 7-1코스이기도 하며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15.8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마라로 85
제주 마라도에 위치한 '철가방을든해녀' 톳이 올라간 짜장면이 이색적이다.각종 해산물이 짜장면과 어우러져 바다의 풍미가 물씬 난다. 해녀분이 직접 잡는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어 찾는이가 많다.
15.8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선반로 54 (강정동)
064-739-3114, 010-4574-4459
‘노마드’는 본래 유목민이라는 의미이다. 노마드 정신은 바람이나 구름처럼 이동하며 새로운 삶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인 정신을 뜻한다. 이처럼 꿈꾸는 노마드는 주변 감귤 나무들의 향기로운 내음,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한라산 전망과 함께 재충전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떠들썩한 도시에서 목표 없는 경쟁에 치이고 마음이 헛헛해져 숨 트일 곳이 필요할 때,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나 자신을 위로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이곳에 방문하면 좋다.
15.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이 곳은 한국 최초로 천주교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김대건신부의 의지가 담아 기념할 수 있게 만든 곳이다. 한적한 해안가 마을 용수리에 위치한 성김대건신부 표착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첫 신부인 성 김대건신부와 제주 천주교 교회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 김대건신부는 라파엘호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전파하러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용수리 해안에 표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국 최초로 미사와 성체 성사를 한 신부이다. 기념관은 총 2층과 옥상전망대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 2층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업적 등을 소개하고 천주교가 들어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알게 해주는 전시품들, 억압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가장 위층 옥상전망대에서는 멀리 차귀도가 보이고 용수리의 아담한 마을 풍경과 제주올레 12코스와 13코스를 잇는 용수포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기념관 옆에 작은 성당은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김가항 성당 모습을 재현했고, 지붕은 파도와 라파엘호를 형상화했다. 성당은 미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5.8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서해로 귀국하다가 표착한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았는데,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리 해안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수리 포구를 성지로 선포하고 기념 성당과 기념관, 라파엘 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올레길 12코스와 13코스의 연결지점인 용수 포구에 있어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15.9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9.81 파크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친환경 레이싱 테마파크로, 중력을 이용하여 속도를 낸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중력가속도만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다운힐 레이싱, 한라산 방향을 바라보며 자동회차로 여유롭게 즐기는 업힐 레이싱이 있다. 총 4개의 코스 10개의 트랙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차량과 그래비티 레이싱에 최적화된 편경사와 커브 구간이 반영된 트랙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카트도 있어 가족과의 추억도 함께 남길 수 있다.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에서 제주 여행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창진, 다혜가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알콩달콩한 스포츠 게임을 즐기며 데이트한 장소다. 무동력 레이싱이 메인 어트랙션이지만, 두 사람이 참여한 레이저 태그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다.
15.9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58
돌고래하우스 카라반은 제주 서귀포 올레 7코스 서건도에 위치한 카라반과 펜션이다. 카라반은 총 4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숙소에서 바닷가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다양한 해양 레저와 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이마트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어 장 보기에 편리하고, 천지연폭포를 비롯 서귀포 일대 관광지 방문을 하기 좋은 위치다. 바다를 보며 운치 있게 바비큐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인원이 많거나 카라반이 불편하다면 함께 운영하는 독채 펜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15.9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15.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8
064-796-0924
제주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넓은 공간에서 체육 활동, 문화 프로그램,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에게 자기 개발과 사회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준다. 제주청소년수련원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