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1-04
충청남도 태안군 동백로 47-4
에뜨왈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수제돈가스 전문점이다. 매장은 규모가 넓은 편으로 모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치즈돈가스, 고구마치즈돈가스, 파돈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가 있으며 이 외에도 코돈부르, 생선가스, 카레돈가스덮밥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자.
10.9Km 2024-11-1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삼한길 4
041-672-3038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장산모텔은 붉은색 지붕이 달린 베이지색 선물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각 객실은 아늑하고 소박하게 잘 꾸며져 있고 군더더기 없는 시설이 오히려 단아한 이미지를 준다. 각 객실은 위생과 청결에 항상 신경을 쓰기 때문에 침구는 잘 세탁해서 정돈해 놓고 있고 욕조가 딸린 욕실 또한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깨끗한 타월과 세면도구는 모두 제공이 되고 있고 헤어드라이어와 에어컨이 모든 객실에 구비되어 있다.
10.9Km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통샘길 87-340
나문재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쇠섬의 나문재 휴양지 내에 위치한 카페이다. 섬 안에 또 다른 특별한 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서 오션뷰와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착즙 하여 만든 주스이다. 비트와 사과, 당근과 사과, 케일과 파인애플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또, 망고요거트와 청포도, 블루베리 요거트도 인기가 많으며,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에그타르트, 말렌카 페스츄리 등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10.9Km 2024-11-1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21
041-675-1771
태안 안흥에 위치한 솔그림펜션은 전 객실 독립형의 목조 펜션으로 유럽의 관광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만들게 한다. 독립적으로 되어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며 소음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아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다.
객실에는 원룸 형 침대, 홈바 형 주방, 욕실, 독립 바비큐 테라스, 화장대, TV, 주방용품 일체, 욕실용품 일체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 그릴이 설치되어 있으며 낚시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낚시 배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인근에 태안군 제일의 항구인 안흥항이 위치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안흥8경을 볼 수 있다. 유람선은 안흥항에서 출발하여 신진도와 마도를 돌아 근해의 섬들을 돌아보는 관광을 할 수 있어 태안의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10.9Km 2024-11-0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11
041-674-1206
충남 태안 신진항과 안흥항의 인근에 위치한 톰과제리 펜션은 전 객실이 독립형으로 이루어진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펜션이다. 실내 객실 내부는 모두 황토를 사용에 건강에 좋도록 꾸며 놓았다. 황토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고향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어린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다. 원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공간이 좁지 않아 활동하기 편하다. 각 동 별로 바비큐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피어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항구가 인접해 있어 각종 싱싱한 수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바로 구입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하여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진도 안흥항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인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11.3Km 2025-03-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745-19
기지포해변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수질이 깨끗하고 청결하며 해수욕장 길이는 0.8㎞, 폭은 200m 정도이며 규사모래로 되어있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 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소나무 숲 사이는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다.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풍경은 망망대해 위에 내파수도, 나치도, 토끼섬 등 알알이 박힌 수많은 섬들과 낙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11.5Km 2024-12-03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부석사길 243
서해안 도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사찰은 677년(신라 문무왕 17)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1,500년 가까운 고찰이다. 그 뒤 무학대사가 중건하였고,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극락전, 요사채, 신검당, 안양루 등이 있으며 불상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관세음보살, 대세지 보살, 지장보살 등 8좌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그리고 사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사찰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찰이 있는 도비산은 정상의 해발고도가 352.8m로 높지는 않지만 서해안에 홀로 우뚝 솟아 주변이 잘 내려다보이는데, 특히 서해 낙조가 장관이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도비마루길의 경유지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는 그 외에 간월호, 천수만(철새도래지) 및 서산버드랜드 등이 있다.
11.7Km 2024-12-0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안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 중국의 앞선 문물이 들어오던 길목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항상 왜구가 출몰하여 근심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태을암, 태안마애삼존불과 같은 우수한 불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원래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단군의 영정을 모신 태일전을 옮겨와 이곳에 봉안함으로써, 단군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징적인 의미도 부여하였다. 태을암을 둘러보고 백화산 정산을 향해 가다 보면 백화산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태을암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이다.
11.7Km 2024-12-0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1.7Km 2024-10-22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은 태안군 소재 백화산 정상 부근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이다. 거대한 바위의 동쪽 면에 감실을 마련하고 삼존불입상을 새겼는데, 중앙에 본존불을 배치하고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배치와 달리 중앙에 보살, 좌우에 불상을 배치한 독특한 형식을 취했다. 더욱이 좌우의 불상은 크고 중앙의 보살은 상대적으로 작아 일보살이여래라고 하는 파격적인 배치와 함께 특이한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좌우 불상의 기본적인 형태는 같은데, 오른쪽 불상의 얼굴이 뚜렷하고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두 손의 인상(印相)이 약간 다르다. 태안은 중국과의 교류상 요충지에 자리하여 중국 선진 문물을 다른 지역보다 빨리 경험했다. 6세기 중반 중국 북제양식불상과의 영향 관계 파악에 매우 중요한 작품이며 서산마애삼존불상(국보)보다 이른 시기의 조형 양식을 지닌 백제 최고의 마애불상이란 점에서 국보로서의 가치가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