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6길 10
064-749-3620
신제주삼보식당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소문난 된장뚝배기 맛집으로 2001년 문을 열었다. 가게이름 삼보는 세가지 보물이라는 뜻으로, 식당의 대표메뉴인 자리물회, 옥돔구이, 전복뚝배기를 일컫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전복뚝배기가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데 뚝배기에 전복, 닭새우, 바지락, 성게알 등의 제주산 식재료가 들어간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제주의 해산물로 시원하게 끓여낸 맛이 일품이다. 30년 전통의 본점이 서귀포에 있고 신제주점은 창업자의 아들 부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Km 2022-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146
064-748-0890
제주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갈치조림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9.9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3길 1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고기국수는 그 육수와 면 종류가 달라 식당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국수 만찬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수 맛집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다. 국수 메뉴로는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가 있으며, 수육과 돔베고기, 아강발 등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판매한다. 면은 얇지 않은 중간 면을 쓰며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식감이 좋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한다.
19.9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68-3 (용담삼동)
제주국제공항 인근 사수항 해안변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1층은 프런트, 연회장, 회의실,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부터 5층까지 객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바다 조망 객실과 제주공항을 볼 수 있는 객실이 있으며,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객실에서 볼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600m 거리에 있어 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보며 산책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어영공원, 용담레포츠공원, 제주올레길 17코스, 도두항, 도두봉 오름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향토 관광지가 많다.
19.9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76 (연동)
제주공항 인근의 어반아일랜드 호텔은 비즈니스 부띠크 호텔로 챠콜 색상의 모던한 벽돌 외관 건물이다. 제주 공항에서 차량 7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발렛파킹을 무료로 서비스해준다.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 프리미엄 트윈, 테라스 프리미엄 트윈,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5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이외에도 레스토랑과 물품 보관소가 있으며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버블티를 파는 카페와 편의점이 있다. 주변에는 드림타워 카지노, 신라 면세점, 누웨마루 특화거리의 각종 맛집과 놀거리가 인접해 있고, 호텔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9.9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9.9Km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 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