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도선착장

16.8Km    2025-03-26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1로 753

구도선착장은 팔봉산과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잔잔한 바다 풍경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항구다. 이곳에서는 여객선을 타고 고파도로 들어갈 수 있다. 고파도는 가로림만의 잔잔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조용한 섬으로 500m가량의 모래사장,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톱 등을 볼 수 있다. 구도선착장 인근에는 트레킹 코스인 서산아라메길 4구간 구도범머리길이 있다. 서산아라메길에서는 주벅배 전망대, 팔봉 갯벌체험장 등을 둘러본 뒤 다시 구도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천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

16.9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277-6

천리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고운 백사장과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특징이며, 수심이 완만해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은 그늘을 제공해 여름철에도 쾌적한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인근에는 천리포수목원이 있어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며, 꽃지해수욕장, 만리포 등과 함께 태안 해변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러 방문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숙박시설과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다양한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아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여행지로 적합한 휴양지이다

풍전 저수지

풍전 저수지

16.9Km    2024-06-1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풍전1길 117
041-662-2064

이곳은 서산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평지형 저수지로 다른 저수지에 비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곳은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간월호로 흘러드는 둔당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배스, 가물치, 풍어 등이고 이곳은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다. 3~4월의 산란기에는 제방 우측 상류권과 제방 좌측 상류에 수초가 있낚시고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이곳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 둔당리 지석묘 등이 있다.

두여 전망대

두여 전망대

17.0Km    2025-04-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두여전망대는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에 위치해 트레킹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안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바다 전망대이다. 전망대가 노을길 코스에 닿아있는 만큼 아름다운 전망은 물론 황홀한 노을까지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두여 해변은 지형이 아름답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렸다. 도여라는 이름이 두여로 변형된 것이다. 두여 해변은 대규모 지각운동에 의해 지층이 큰 물결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형태의 습곡이 해변을 따라 노출된 특이한 지형이다. 주변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큰 장소이다. 두여전망대는 밧개해수욕장과 안면해수욕장 사이에 있어 서로 다른 두 해수욕장의 매력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드넓은 바다에 썰물이 시작되면 지하 깊은 곳의 압력으로부터 생겨난 두여 해안 습곡의 독특한 지형이 드러나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태안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17.1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409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꽃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 길로 안면도 북쪽에서 섬의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다. 오른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 길을 걷게 된다.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노을길 중 가장 다양한 탐방로가 있는 기지포에는 해안사구와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나무 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창정교를 지나 올라가면 두여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노을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독특한 습곡이 내려다보이며 먼바다의 탁 트인 조망이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방포항 근처에는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고 방포 전망대가 있어 여기서 꽃지해변이 보인다. 노을길 마지막 코스인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천리포항

천리포항

17.2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아담하고 조용한 어항이다. 1972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물이 깨끗해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항구 주변에 연해로 나가는 낚시 어선 업체가 많고 선착장 주변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시간에 맞춰 방문해 가만히 바라보는 것도 좋다. 또한 천리포수목원이 가까이에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조용한 바다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의 인심이 어우러진 천리포항은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구도 범머리길

구도 범머리길

17.2Km    2025-05-07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범머리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팔봉면의 서해안과 팔봉산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가로림만의 풍광을 직접 보고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구도포구의 갯벌과 민물과 바닷물이 겹쳐 둠벙을 이룬 옻샘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팔봉산 감자 축제 및 팔봉 갯벌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도범머리길은 A와 B 두 코스로 나뉘어 있다. A코스는 팔봉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주벅전망대까지 돌아보는 총길이 24㎞에 8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며, B코스는 구도항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총길이 14.5㎞에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등산 난이도는 A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구도범머리길은 국도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팔봉산 감자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17.2Km    2025-07-03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로 91
041-660-3451

서산팔봉산감자축제는 감자축제 전용 축제장인 팔봉산 어울림마당(팔봉면 양길리 827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팔봉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민주도형 축제로 강화되었으며, 팔봉산 감자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축제이다. 감자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있는 먹거리 코너뿐 아니라 가마솥 찐감자, 버터감자 등 무료시식 코너를 통해 먹거리 축제로 장착해가고 있다. 감자탑, 감자품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농특산물 판매장, 감자캐기 체험 등 즐길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골 노래자랑, 감자 이색 게임 등 관광객들이 즐길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관내 중학교(팔봉중학교)와 연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솔마루황토펜션

솔마루황토펜션

17.4Km    2024-11-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18-3
041-673-3972

향긋한 바다 내음과 황토 냄새가 즐거운 솔마루 황토펜션은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주변에 안면도의 해수욕장들이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한적한 곳에 있어 조용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에 탁 트인 들녘과 서해의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이 많지 않아 펜션에 와도 번잡함이 없으니 진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안면도 여행을 즐기면서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마루황토펜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의도

가의도

17.4Km    2025-05-30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가의도는 온 섬이 동백나무와 떡갈나무 등 원시 천연림을 이루고 해변을 따라 기암절벽의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인근 정족도 방면에서 떼 지어 날아든 가마우지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크게 들리며, 봄철이면 가의도 뒷산에서 구슬픈 뻐꾸기와 멧비둘기의 우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특징이다. 가의도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멸치, 까나리, 미역 등이 많이 난다. 또한, 마을 한복판의 언덕에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수호신처럼 늠름하게 서 있다. 섬 북동쪽에는 산자락에 둘러싸인 백사장이 있는데, 오염되지 않아서 신비감이 물씬 풍겨 서해의 하와이라고 불린다. 해수욕장 부근의 바다에는 아기를 업은 코끼리바위로 불리는 독립문바위와 사자바위, 돛대바위 등의 기암이 모여있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