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멜리아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12.3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당산봉

당산봉

12.3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은 세계지질공원 주요 명소인 곳으로, 올레 12코스의 끝자락에 있다. 당산봉은 오래전부터 당오름이라고도 불렸는데, 당이 신당을 뜻하는 말로, 옛날 당산봉 기슭에 뱀을 신으로 모시는 신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당산봉은 물과 마그마의 폭발적인 반응에 의해 형성된 수성화산체로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용머리와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 중 하나이다. 당산봉 정상까지 경치를 감상하면서 오르다 보면 정상 바로 밑으로 거북바위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북쪽으로는 신창 풍차해안도로가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수월봉, 산방산까지의 푸른 해안이 한눈에 펼쳐진다. 푸른 해안과 함께 한경면의 고즈넉한 평야의 풍경을 즐기는 것 또한 일품이다.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12.3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12.3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

12.4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을해안로 1100

1987년 5월 고산리 주민이 흙을 채취하기 위해 땅을 파다 석창과 긁개를 발견하고 제주대학교 사학과 학생을 통해 이청규 교수에게 알려졌다. 같은 달 출토지점 일대를 답사하여 첨두기 등 타제석기 3점이 추가 발견되고 융기문토기가 채집된 후 제주대학교박물관의 1991년 지표조사 및 세 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학계에 보고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중요성을 받아 1999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제주고산리유적안내센터는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신석기유적인 제주고산리유적을 안내, 홍보하고 다양한 교육체험 및 행사를 통해 우리동네 유적을 알리고 지역과의 화합, 연계를 하고 있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12.5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은 올레 8코스, 서귀포 상예동에 있는 습지 공원이다. 이곳에 대왕수라는 산물(용천수)이 흐르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예래동 일대에 가장 큰 물이라는 의미로 대왕수라 불러왔다. 보통 제주의 하천은 비가 오지 않을 때 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시사철 흐르는 이곳의 물은 독특한 풍경이다. 공원 남쪽에는 예래생태체험관이 있으며 봄에는 이 일대가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예래생태공원 일대는 한국반딧불이연구회가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며 이 대왕수천 하류 쪽에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논짓물이 있다.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12.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갈치왕

갈치왕

12.6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46

제주 갈치왕은 당일 서귀포항에서 경매한 신선한 갈치를 공수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통갈치 해물찜, 통갈치 구이, 가시 없는 갈치조림으로 메뉴의 선택 폭이 넓지는 않지만, 메뉴 주문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계절 음식, 간장게장, 갈치회, 전복 버터구이, 고등어구이와 밥이 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통갈치 해물찜은 돌문어, 뿔소라, 키조개 등이 더 나온다. 가시 없는 갈치조림은 갈치왕 대표 메뉴로 순한 맛, 매운맛 선택이 가능하고 2인, 3인, 4인 구성으로 식사 주문 후 추가로 갈치구이, 조림 새우, 전복을 추가할 수 있다.

제주돗

12.7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제주시 한경면 깊숙한 곳에 있는 제주돗은 맛 좋은 돼지고기를 파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나, 잘 관리된 마당에 텐트와 의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는 백돗근고기와 흑돗근고기가 있다. 돗은 제주 방언으로 돼지라는 뜻이며, 흑돗은 잘 알려진 제주 흑돼지를 뜻한다. 두꺼운 고기를 직원들이 맛있게 구워주어 먹기 편하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동광메밀짬뽕

동광메밀짬뽕

12.7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581

동광메밀짬뽕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성교동에서 내리면 가깝다. 대표 메뉴는 짬뽕과 짜장인데 밀가루 대신 제주에서 이모작을 하는 메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독특하고 소화가 잘된다. 짬뽕의 경우 매운 짬뽕과 하얀 짬뽕, 해물짬뽕으로 나뉘고 탕수육은 찹쌀로 튀긴 그릇에 담겨 나와 그릇까지 소스에 적셔서 먹을 수 있다. 짬뽕과 짜장 외에도 냉우동과 해물누룽지탕, 깐풍기, 팔보채가 있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소문난 맛집이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신화 역사공원, 오설록 티 뮤지엄,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