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면사무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랑우탄면사무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랑우탄면사무소

오랑우탄면사무소

11.5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67-1

오랑우탄면사무소는 사계리사무소 근처에 있다.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해 탄탄면을 요리하는 단일메뉴 식당으로 매운 정도는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다. 면, 온천 계란, 고수 등 취향에 따라 추가 주문을 할 수 있고, 곁들임 요리로 오이무침이 있다. 밥은 무료 제공이고 온천계란에는 카레가루가 뿌려나온다. 내부에는 가게 이름처럼 오랑우탄 장식과 소품이 많고, 굿즈로 티셔츠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 해안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새별오름

새별오름

11.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새별오름은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 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제주들불축제

제주들불축제

11.6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064-728-2753

다사다난 했던 2024년, 우리 모두에게 나쁜 기억을 물리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을사년) 희망을 다함께 모아 기원하는 축제이다. 전통의 기반한 스토리텔링과 첨찬 미디어 아트로 구성되는 주제 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다양한 체험·경연 프로그램, 제주문화를 활용하고 친환경 · 생태 감수성 충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옥돔식당

옥돔식당

11.6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
064-794-8833

보말(고둥)로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를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말칼국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홍성방

홍성방

11.6Km    2025-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76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홍성방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모슬포항 근처에 있어 바다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은, 마라도를 다녀오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다. 홍성방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는 탕수육이다. 탑처럼 쌓아 올린 탕수육 고기 위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린 양파 채가 올려져 있다.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해물 짬뽕도 이 집의 별미다. 빨간 해물 짬뽕은 보통 맛과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하얀 해물 짬뽕은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다.

오라디오라

11.6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가 넓고 깨끗하여 단체 단위로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방산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글라글라하와이

글라글라하와이

11.6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70

글라글라하와이는 제주 서귀포 모슬포항에 위치해있다. 제주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제주산 감자를 이용해 하와이 음식을 선보이는 이색 음식점이다. 인테리어는 태평양의 트로피컬 한 이미지로 꾸며져 있고, 외관도 이국적이어서 매장 안팎에서 사진 찍는 여행자가 많다.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수제 생맥주를 판매하며, 구좌 당근케이크 같은 디저트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TV 맛집 전문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 판매도 한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알뜨르비행장, 송악산 등이 있다.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11.7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형제해안도로

11.7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해안도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형제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해안과 형제섬, 그리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사계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선착장, 사계리해안 체육공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부두식당 / (주)부두식당

부두식당 / (주)부두식당

11.7Km    2025-0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2

식당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배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회와 해산물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모슬포항의 대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45년 전통의 대물림 맛집으로 현지에서도 유명하고, 각종 전파를 타 유명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주메뉴는 대방어 회이며 고등어, 다금바리, 줄돔, 참돔, 잡어 등을 회로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스페셜과 세트 메뉴는 회뿐만 아니라 튀김, 구이, 탕 등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제주를 맛보고 싶은 관광객에게 손꼽히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점심에는 미역국, 갈칫국, 회덮밥 등의 단품 메뉴도 맛볼 수 있어 가벼운 식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찾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