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한옥펜션

진도한옥펜션

11.5Km    2025-01-21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진도대로 3146-3
061-544-7316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한 진도한옥펜션은 목조와 황토, 청기와로만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자연 안에서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당에서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숙소 근처에 금갑 해수욕장과 하루에 두 번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장전미술관 등이 있다.

금갑해변

금갑해변

11.7Km    2025-03-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길 206-6

금갑해변은 백사장 길이 500m로 비교적 작은 규모로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곱고 물이 맑아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피서객에게 좋다. 청정해역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간조 때면 모래밭에서 조개도 주을 수 있다. 최근 조성된 접도 웰빙등산길에서는 사면의 바다를 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금갑연대봉숲길, 죽림어촌체험마을, 접도, 쏠비치, 여귀산 등이 있다.

급치산전망대

급치산전망대

12.1Km    2025-03-28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지산로 160-60

한반도 최서남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급치산 전망대는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위를 수놓은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이다. 360도 탁 트인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동석산 암골맥(巖骨脈)의 수려한 바위 능선과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진도 해안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해, 그림 같은 풍경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급치산 전망대에서 세방낙조전망대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진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정충사 (배중손 사당)

12.6Km    2025-03-25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길 79-6

정충사는 고려 무신정권 때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여 조직된 군대인 삼별초의 장군 배중손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배중손 장군이 남도 진성 전투에 패한 후 굴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다 당시 바다 뻘밭이었던 굴포 해안에서 최후를 마친 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성이다.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되고 있다. 용장성에는 고려항몽충혼탑과 함께 배중손 장군의 동상, 숭의문과 사당인 정충사가 있다. 그 우측에는 배중손 장군 항몽순의비가 세워져 있다.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4212에 위치해 있던 정충사는 2021년 2월 진도 용장성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기존의 사당은 고산 윤선도 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 옆에는 용장성홍보관과 사찰 용장사가 있다.

진도 용장성

12.6Km    2024-10-17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길 92

진도의 용장성은 삼별초가 진도에 설치한 대표적인 항몽 시설이다. 산성은 진도 북쪽 해안의 산 능선에 있으며 북쪽 해안에는 진도의 관문인 벽파진이 있는데 울돌목으로 이어지는 조운로의 길목이기도 하다. 배중손을 지도자로 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왕온을 새 왕으로 받들고 관부를 구성하고 관리를 임명하여 몽고에게 항복한 고려 조정에 대립, 정권을 세웠다. 1,000여 척의 배에 재물과 인원 등을 싣고 진도 벽파진에 도착, 용장성에 터를 잡은 후 산성을 개축하고 성안의 용장사를 궁궐로 삼고 각종 건물을 지어 왕을 황제로 칭하였다. 2009년~2010년에 진행된 궁궐터 전면 조사를 통해 20여 채 이상의 건물이 치밀하게 배치되었는데, 마치 개경 만월대를 연상시키는 구조여서 계획하에 궁궐이 조성되었다고 보인다.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되고 있다. 주변에 용장성 홍보관과 고려항몽충혼탑과 배중손을 모시는 정충사가 있어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다.

남도의 풍류에 젖어드는 진도 의신사천마을 (웰촌)

남도의 풍류에 젖어드는 진도 의신사천마을 (웰촌)

12.6Km    2023-08-10

어깨춤이 덩실덩실, 엉덩이가 실룩실룩 흥겨운 민요 자락에 남도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 진도 의신사천마을이다. 고즈넉한 마을에서 하룻밤 묵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도척놀이와 북춤을 배워 볼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남도의 풍류에 젖어보자.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12.8Km    2023-08-08

진도와 해남을 잇는 진도대교 아래는 울돌목이라 불리는 물살이 센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이 펼쳐졌던 역사적인 현장이다. 녹진전망대에 올라 명량을 내려다보고, 벽파진에 올라 이충무공 전첩비도 둘러보는 역사테마코스다. 또한 고려시대 삼별초의 근거지로 용장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진도타워

진도타워

12.8Km    2025-03-16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명소가 되었다. 진도타워는 416년 전 이순신 장군을 도와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우리 조상과 진도군민들의 훌륭한 호국정신을 계승시키고자 만든 상징물이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군 관광의 랜드마크로 군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도(조도6군도)

13.0Km    2024-06-12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진도 남쪽 국립한려해상공원에 위치한 조도군도는 조도를 중심으로 관매도, 나배도, 대마도, 소마도, 관사도. 맹골도 등 크고 작은 15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 떼처럼 많은 섬들이 밀집해 있다고 해서 이름마저 새 섬이다. 이들 섬 전체가 진도군 조도면을 구성하며 조도6군도는 가사군도, 상조군도, 하조군도, 성남군도, 관매군도, 거차군도이다. 조도6군도의 중심이 되는 하조도와 상조도는 조도대교로 연도 되어 있다.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에 오르면 조도군도 일대에 흩뿌려져 있는 섬들을 다양한 각도로 조망이 가능하며 날씨가 좋으면 멀리 신안군의 섬들과 제주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가사군도는 불교적 색채가 강한 섬으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공도(혈도), 불도, 광대도 등이 있다. 관매군도는 진도군의 섬들 중 가장 아름다운 섬들로 관매 8경으로 불리고 있다.

상하조도, 섬을 누비다

상하조도, 섬을 누비다

13.0Km    2023-08-08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가면 상조도와 하조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는 상하조도는 영국 장교 바실 홀이‘세상의 극치’라 표현한 도리산 전망대에서의 풍경,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하조도등대와 신전해변 등을 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