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12-03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관로 264-87
010-6799-9111
킴스베이는 충남 태안의 바닷가에 위치한 펜션으로 사계절 휴양공간이다. 만 이천 평의 울창한 솔숲, 호수 같은 바다에 접한 멤버십 전용 고품격 펜션으로 사계절 가족휴양과 단체 세미나, 워크숍이 가능하다.
14.5Km 2025-03-13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57
채석포항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는 지방어항이다. 태안 해안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휴식이 가능한 어항으로 각종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낚시객들이 사계절 내내 방문하며, 주요 어종은 꽃게, 주꾸미 등이다. 고즈넉한 항구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14.6Km 2024-10-1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길 69
041-674-4999, 5999
제이드리조텔은 태평하고 안락한 명소를 가득담은 충남 태안의 안흥항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이 있는 이곳은 호텔 바로 앞에서 갯벌체험, 낚시체험이 가능하며 해수욕장, 섬주위 유람선관람도 할 수 있다. 제이드리조텔안에서의 서해안의 낙조는 가슴속 한켠에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남을 것이다. 태안의 계절마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먹을거리로는 봄의 주꾸미와 꽃게, 여름의 낙지와 붕장어, 가을의 대하와 전어, 겨울의 물메기탕과 생굴이 있다.
14.6Km 2024-11-1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110-8
041-674-5565
필하우스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유람선 선착장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안에서도 신진도의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펜션이다. 15평과 25평, 30평의 객실이 있으며, 각 객실에는 TV, 냉장고, 주방,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고, 옥상에는 야외테이블과 평상, 월풀 욕조 등의 시설이 있다. 근처에 많은 해수욕장과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가 있다.
14.6Km 2025-01-09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호리
주벅배전망대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배 모양의 전망대로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벅배전망대가 있는 주벅녀는 작은 바위밭을 연상시킬 만큼 먹빛 바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굴과 조개, 해조류 등이 풍부한 곳이며 큰 기둥을 세워 어망을 설치하던 곳에서 비롯되었다. 어망의 정식이름은 ‘주목망’인데 말이 변하여 ‘주벅’이 된 듯하고 주벅녀는 주벅을 세웠던 바위를 뜻한다. 주벅배전망대 주변으로 데크 길이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고 데크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물이 빠졌을 때 이용할 수 있다. 데크 길과 연결된 낚시터도 있다.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로써,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 지역의 특색을 갖춘 친환경 트레킹 코스인 서산아라메길 구도범머리길 구간에 포함되어 있어 트레킹을 통해서도 가볼 수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14.7Km 2025-01-14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군청4길 39
010-3494-8764
태안터미널 태안군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송림 추어탕은 국내산 추어탕으로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제공하고 있는 태안군청 앞 추어탕 맛집이다.
추어탕 외에 두루치기, 동태찌개, 김치찌개, 삼겹살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소형견을 동반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14.7Km 2025-01-20
충청남도 태안군 중앙로 133-8
덕수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제주에서 직배송으로 받은 싱싱한 갈치로 만드는 갈치찌개다. 이 밖에 우럭젓국, 게장백반, 게국지, 오징어볶음, 차돌된장, 찌개백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방문 전 문의하는 게 좋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엠플레이파크, 로열링스 cc가 있다.
14.7Km 2023-08-09
안면도 북동부 천수만 바닷가에 위치한 황도. 섬이지만 안면도와 교량으로 연결된 이곳이 천수만 일출 감상 명소다. 안면도와 홍성, 보령 사이에 깊숙이 들어온 천수만은 물안개가 자주 낀다. 해가 뜨기 전 자욱한 물안개를 헤치고 작은 고깃배들이 통통거리면서 잔잔하기 이를데 없는 천수만을 헤엄친다. 늦가을 바다를 보며 치진마음을 달래보자.
14.8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기이한 일이구나 생각한 노승은 꿈에 산신령님이 가리킨 지팡이를 그곳에 꽂아두고 불철주야 기도를 하니 신비스럽게도 지팡이에서 은행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노승은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을 짐작하고 더욱더 기도에 정념 하니 또다시 산신령님이 나타나 말씀하시길 이 나무에 자식 없는 자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게 되고 태어나 자식들이 부귀영화를 얻어 부처님을 모실 것이니라 하며 사라지셨다. 그 후 몇십 년 후 산신령님 말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해 사찰이 지어졌고 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은행과 항상 푸르름처럼 부처님의 손길이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노승은 절의 이름을 흥주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9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높이 20m, 둘레 8.5m이다. 이 은행나무는 약 4m 높이까지는 외줄기로 되어 있고 그 위부터 몇 개의 줄기가 곧게 하늘을 향해 갈라져 있다. 은행나무의 주간부가 외형적 손상 없이 완전하고 수피도 깨끗하며, 생육상태가 양호할 뿐 만 아니라 나무의 형태도 아름다워 자연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 가을이 되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관광객들이 이를 보러 흥주사를 방문하고 있다.
14.8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태안반도 남서부의 안흥만에 있는 항구로, 서해 중부의 중심어항이다. 태안읍에서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본토에 있는 내항과 신진도에 있는 외항이 마주 보고 있으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충청남도의 대표항이라고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지리적으로 한국 본토에서 서해로 가장 깊숙이 파고들어 가 있는 곳이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이며,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에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안흥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주변에 마도, 신진도, 가의도 등 크고 작은 섬이 있어 바다낚시를 할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한흥 9경을 둘러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