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지리산 둘레길 6코스는 14㎞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부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까지 이어진다. 누구나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하급이다. 시멘트 길이 지루하게 연결되는 구간이 있지만 지리산 천왕봉의 기운과 경호강의 푸른 물을 보면서 걸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경호강은 지리산 자락의 물이 합쳐져 만들어진 강으로 낙동강과 합류한다. 어천마을로 향하는 숲길에 들어서면 소나무와 참나무 숲을 오가는 새 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5-974-0898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위치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86번길 7 수철~성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