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영화동)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2025-01-0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23
월명동에 자리한 베이커리 물밀소는 신생 빵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붉은 벽돌의 아담한 외관을 가졌고 매장 내부에는 저온숙성한 반죽으로 빚어낸 건강한 빵들이 진열돼 있다. 여러가지의 샌드위치를 판매하며,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 사워도우 등 하나같이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2025-01-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검다메1길 30
군산 조촌동에 자리한 카페로 MCL은 my coffee lap의 줄임말이다. 업소명에서 드러나는 자신감 만큼이나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MYNUT은 아몬드 밀크와 크림, 에스프레소를 황금비율로 담아내 고소하면서도 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 직접 구워내는 촉촉한 휘낭시에도 추천메뉴. MCL은 SNS에서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은데, 따스한 느낌을 주는 건물의 노란 벽돌부터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나무테이블과 의자, 세심하게 배치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유롭게 거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매력적이다.
2025-01-02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촌아랫길 110-5
욕지도에 자리한 무무 베이커리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이용해 빵과 쿠키를 만든다. 일 년 내내 따뜻한 욕지도에서 자란 고구마는 부드러운 황토와 바닷바람 덕분에 깊은 단맛과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한다. 마치 진짜 고구마를 자른 모양처럼 보이는 고구마 쿠키는 욕지도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꼭 한번 맛보는 별미다. 욕지도 고구마를 아낌없이 넣은 고구마 식빵도 인기메뉴. 무무란 이름은 무언가 더하지 않은 것,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뜻한다. 먹거리를 대하는 주인장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무무베이커리 내부에는 다양한 책과 캐리어도 눈에 띈다. 육지에서 캐리어에 책을 넣어 보낸 것으로, ‘캐리어도서관’이란 재밌는 이름으로 작은 도서관도 함께 운영한다.
2026-0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3길 26-7 (도천동)
카페 만날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앞마당을 가진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시간이면 실내 일부 조명을 끄고 온전히 시간이 빚어낸 하늘을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커피와 티 외에도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카눌레 등 디저트도 선보인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어느 공간에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해저터널이 걸어서 1분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8
장터국밥은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한우 사골에 인삼을 넣고 오래 고아 만든 육수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장터국밥, 소머리국밥, 사골순대국밥과 같은 국밥류뿐만 아니라 소머리전골, 순대철판볶음, 곱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로 만든 김치, 깍두기가 함께 나온다.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9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카페무르는 리버뷰 카페다. 흰색 벽에 노란색 대문이 인상적인데, 이국적이면서도 화사한 분위기 때문에 SNS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널찍한 정원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실내와 실외, 모두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한쪽에는 캠핑의자가 자리해 색다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단연 강 바로 앞 테이블. 탁 트인 전망은 물론 해질 무렵에는 분홍빛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다. 곳곳에 사랑스러운 포토존도 마련해 뒀다.
2025-12-1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8 (행동)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를 기본으로 신선한 채소에 쌈을 싸 먹는 쌈밥집이다. 고기와 생선의 양이 많아서 놀라고, 반찬이 맛있어서 또 한 번 놀란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메뉴로 맛집에 오른 만큼 부족한 것 없이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반 정도 조리된 메뉴를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주는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고기 쌈밥과 고등어에 무를 넣고 졸여서 쌈 싸 먹는 고등어 쌈밥 등도 그 맛이 일품이다. 채소 셀프 코너가 따로 있고 매장도 깔끔해서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2025-12-16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 (옥암동)
낙지요리 전문점 독천골은 육회낙지탕탕이와 낙지호롱구이가 유명한 곳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목포의 맛집이다. 실내는 좌식 테이블과 좌식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 후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 장점이 있다. 신선한 소고기 육회와 산 낙지 위에 고추와 참기름을 둘러 나오는 육회낙지탕탕이는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내 고소하고 김과 싸 먹으면 더 맛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꼬치에 양념을 바른 통통한 낙지를 돌돌 말아 구워내는 낙지호롱구이는 불향 가득하며 식감도 일품이다. 낙지 1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연포탕은 맑고 진한 국물로 개운한 뒷맛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