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441
기장읍 연화리 서암마을과 시랑리 동암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된 오랑대공원 입구에는 해광사가 있다. 이곳을 지나 바닷가로 진입하면 널찍한 잔디밭이 나온다. 사실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특별한 시설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바다를 바라보면 기암절벽 위에 우두커니 앉은 독특한 구조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용왕님을 모시는 용왕단이라는 사당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허름한 사당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한 모습을 갖추었다. 울퉁불퉁한 바위를 딛고 용왕단까지 걸어갈 수 있다. 동해 용왕님이 계신 용왕단은 지붕 위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동해 용왕님께 절을 하기도 하고, 향과 초를 피우기도 하고, 깃발을 흔들며 나름의 의식을 행하기도 한다. 용왕단이 있는 오랑대 바다는 기가 세기로도 유명해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해안에 초를 켜고 치성을 드리는 사람들을 드물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오랑대는 신심 깊은 신도들 뿐 아니라 사진가들에게도 인기 좋은 촬영 포인트다. 특히나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한겨울, 삼각대에 카메라를 받치고 셔터 속도를 늦춰 찍으면 우유처럼 뽀얀 파도와 함께 용왕단의 실루엣이 멋지게 표현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284
양평군에 있는 더포레스트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도심에서 지친 마음을 양평 더포레스트의 좋은 재료로 만든 빵과 음료를 먹으며, 멋진 정원을 구경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 커피가 있으며 아늑하고 정돈된 실내는 사진 찍기에 좋다. 아기자기한 꽃들이 만개한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1길 25-5
그린식당은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가정식 백반, 닭볶음탕, 삼겹살, 등심, 칼국수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식당 내부는 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식사를 하기에도 편안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도 맛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 홈페이지)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145
느티나무가든은 강원도 평창군 읍내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점으로 1997년 개업하여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대표 메뉴는 메기매운탕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 매기찜과 토종닭을 취급하며 평창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2026-01-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8
해물요리전문점 한소끔 대표는 한식과 관련한 30년의 경력으로 꽃게장, 해물찜,해물탕 메뉴를 개발하여 성장시킴으로써 높게 평가받고 있다. 메인 음식 이외에 12가지 이상의 다양한 음식으로 상차림하여 제공함은 물론 살아있는 문어, 낙지, 전복 등의 신선함도 경험함으로써 맛과 영양에도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다. 식사공간이 약 130석으로 단체석 및 일반석이 모두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모임 손님들에게도 적합하다. 군산 여행 시 들러볼 식당으로 한소끔을 추천한다.
2023-1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12
서울 뚝섬역 근처에 자리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하얀 외벽과 파란 지붕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은 태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인 똠얌꿍으로 유명하다. 새우에 각종 향신료와 소스를 넣고 끓인 똠얌꿍은 독특한 향과 맛 때문에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타이음식으로 꼽히기도 했다. 쑤쑤타이에서는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레몬그라스의 새콤한 맛과 소스의 매콤한 맛이 교차하며 입안을 즐겁게 해 준다. 똠얌꿍 외에도 튀긴 게를 코코넛밀크와 부드러운 카레 소스에 볶아내는 뿌팟퐁커리, 깊고 진한 육수의 소고기 쌀국수와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태국식 볶음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풍남8길 55
제주 시내 아라동에 본점을 둔 픽스커피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커피 맛이 좋은 카페로 손에 꼽힌다. 화북공업단지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공단점은 마치 공사 중인 건물처럼 꾸며진 외관이 인상적이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커다란 조명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본점과 동일한데, 라테를 의미하는 시그니처 메뉴 픽스커피가 특히 인기다. 픽스커피 공단점에서는 카페 외에 편집 숍과 전시공간의 기능도 함께 한다.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해양 쓰레기와 관련한 전시를 선보였는데, 실제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7-21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번영11길 25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자리한 브런치 카페로 아름다운 정원과 시골 할머니 댁처럼 정겨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너와 지붕을 얹은 독특한 입구를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인 카페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원과 테라스 곳곳에 장독과 맷돌, 가마솥 등이 자리해 마치 민속 박물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옥 구조의 카페 내부는 소규모의 프라이빗 한 공간들이 대부분이라 일행끼리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브런치 메뉴는 산책 떡갈비와 오후 클래식, 치킨갈릭브래드샐러드, 단팥죽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특히 직접 손으로 다진 소고기 떡갈비와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인 산책 떡갈비는 든든한 한국식 브런치로 인기가 많다.
2025-11-27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15
우짜는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는데, 가락국수와 짜장을 합친 지역 면 요리이다. 특이하게도 중국집 짬짜면처럼 따로따로가 아니라, 국물이 자작한 가락국수 위에 짜장 소스를 끼얹어주는 방식이다. 전해지는 소문에 따르면 손님이 가락국수를 먹어야 할지, 짜장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우짜면 좋겠니~(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지역 방언)"해서 가락국수에 짜장을 얹어주면서 우짜면이 되었다고도 한다. 통영항 뒤 서호시장 인근에 있는 항남우짜는 동네 작은 분식점 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우짜와 함께 간단한 분식을 취급하는데, 방송 덕분에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우짜면을 맛보려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가락국수와 짜장이 섞여 보기에는 어떤 맛일지 선뜻 짐작 가지 않지만, 실제로 맛보면 감칠맛 나게 살짝 진해진 국물에 가락국수면이 후루룩 넘어간다. 취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면 요리를 즐긴다면, 독특한 통영 음식인 우짜면을 한번 맛보는 것도 새로운 통영을 만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025-01-1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의료원길 37
지리산갈비촌은 명창 송만갑 선생의 생가 앞에 마련된 동편제 전수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맞은편으로 지리산 노고단을 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다. 과일과 한약재 등 2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 맛이 훌륭하다. 도가니탕도 별미다. 도가니를 푹 고아서 내놓는다. 잡냄새가 전혀 없이 고소하고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