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27
010-9744-7768
발코니에서 제주 먼바다 및 한라산 정경이 수려하고 인근이 절대 개발 불가 지역으로서 자연이 잘 보호되어 있다. 중문 해변까지 차로 4분 거리, 중문 관광단지 2분 거리이며 주상절리,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박물관과 및 올레 8코스가 통과한다. 편의시설로는 취사가 가능하고 객실마다 인터넷 선 및 홀에서는 pc,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가능하다. 마을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한여름에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2024-04-1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146
061-781-5820
산동약수장은 편안한 쉼터로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격조 있는 객실 및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좌석과 넓은 주차공간을 완비하고 있다.
2024-10-16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055-760-1700
진주의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고, 진주의 상징이라 할 만한 남강변에는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방관광호텔’이 우뚝 서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양식 건축물과 동양적인 기와를 얹은 아담한 동양적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60실 규모,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특급호텔다운 정갈한 분위기가 편하게 맞아준다. 곧이어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객실에 들어서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고 만다. 창문 가득 남강이 펼쳐지는 경관이 그림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 도심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이 정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경치보다 더 큰 만족은 직원들에게서 느낄 수 있다. ‘깨끗한 시설, 정갈한 음식, 친절한 봉사’의 사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은 처음 찾은 고객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해준다. 객실은 로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그리고 스탠다드로 구성돼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로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스탠더드를 추천한다. 스탠더드는 더블, 트윈, 온돌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 스포츠시설,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호텔 내에서도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레스토랑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만큼 굉장한 맛을 자랑하여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물론 바로 앞의 남강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보너스. 진주의 상징, 남강의 수려한 경관을 24시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길 바란다.
2024-10-29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05
010-9430-6566
‘달 그리고 강’이라는 서정적인 이름을 가진 펜션 ‘달강’. 진양호에 비친 달이 너무 아름다워 펜션 이름을 달강으로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페로 시작했다가 점차 펜션 건물을 지으면서 어느덧 총 10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 있는 펜션으로 변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도 달강은 변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달 그리고 강’은 자연친화적인 펜션을 표방하였다. 100% 순수 황토와 소나무를 사용한 것도 그 이유다. 황토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만성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피로가 심한 도시인들이라면 특히 반가워할 만하다. 여기에 누구나 이곳을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호숫가에 조성된 산책로다. 이후 이것을 더욱 확대하여 펜션을 한 바퀴 에두르는 둘레길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늑한 호수를 유유히 산책을 즐기고 저녁에는 황토방에서 꿀 같은 단잠을 즐기는 100% 휴식이라면 그 어느 곳도 부럽지 않을 듯하다. 규모가 큰 만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족구장과 작은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펜션 자체가 정원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꽃과 나무가 많다. 객실별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었고, 온실에선 분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진양호를 만끽할 수도 있다. 잔디밭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단체손님들도 사용 가능하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며, 수련, 물망초, 진달래, 들국화, 봉선화, 수선화 객실은 침실이 2층에 따로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2024-10-23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심천공원길 96
061-863-2120
깊은내펜션은 장흥댐이 들어서면서 생긴 인근의 심천(深川) 공원을 순우리말로 바꾸어 만든 펜션이다. 깊은내펜션의 이름처럼 펜션의 베란다 창문을 열면 탐진강변의 물소리와 새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운치가 있고 주의의 경치 또한 일품인 편안한 곳이다. 물의 도시 전남 장흥군에 위치하여 공기도 맑고 인근에 탐진강변과 생태공원등 여러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펜션 한쪽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물소리밖에 들리는 것이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운치 있는, 그리고 주위의 경치 또한 일품인 편안한 곳이다.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낭만과 여유를 갖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24-06-1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495
055-867-4892
가족사랑체험펜션은 삼동면 고잔마을에 있는 대형 펜션이다. 삼동면 지족리에서 이동면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롯가에 바로 가족사랑체험펜션이 보인다. 총 3층으로 지어진 펜션은 규모가 꽤 커서 펜션이라기보다 호텔 같은 느낌이 든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테라스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서글서글한 표정의 주인이 인사를 건넨다. 펜션의 방은 1, 2층에 각각 특실, 2층의 VIP룸, 3층의 커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작은 부두와 섬, 그리고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세미나실, 노래방, 족구장이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 동호회 모임에도 제격이다. 이곳에선 선상낚시와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봄에는 주꾸미잡이, 가을에는 통발 낙지잡이와 전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고, 4명 이상 모이면 선상낚시도 즐길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잡은 것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아주 좋아한다.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063-630-1000
지리산유스캠프는 지리산이라는 자연환경 속에 자연친화적인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동시에 전문교육팀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났다.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본성을 알고 진취적 기상과 극기심을 배양하며 남을위한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동, 봉사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정교육의 장이다.
2024-10-2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35
010-6354-3049
지리산 피아골 계곡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의 언덕 위에서 흐르는 강과 내를 바라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목조로 단단하게 지어진 집은 방 내부도 모서리마다 나무를 둘렀고, 각종 시설도 과부족 없이 설치되어 잘 관리되고 있다. 테라스를 넓게 앞으로 내어 시원하게 펼쳐진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은어 마을 펜션 단지에 자리하는 전망 좋은 집은 심플하고 소박한 인테리어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2024-10-23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40
061-782-5845
지리산솔밭이 보이는 풍경펜션은 미국식 고급 목조주택펜션으로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과 지리산 피아골계곡 입구에 위치하며, 최고급 데크에서 바라보는 은빛물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테마가 있는 펜션이다. 펜션 뒤에는 웅장한 지리산이 있고, 앞으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청정 피아골계곡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아름드리 한 나무 솔밭이 있다. 이곳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회사동료와 함께 멋진 추억 여행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2024-10-02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읍성안길 145
낙안읍성민속마을 안에 있는 큰샘민박은 볏짚으로 지붕을 덮은 전통 초가 형태다. 대나무로 엮은 문에다, 돌담은 황토를 발라서 쌓았고 초가 형태인 만큼 객실도 모두 온돌방이다. 방마다 인터넷선이 깔려 있어 노트북을 가져가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유적지 보호를 위해 취사를 금하므로 바비큐 파티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근처에 음식점이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큰샘민박의 퇴실시간은 11시로 정했지만 다음 손님이 오기 전이라면 시간을 넘겨도 상관이 없다. 청소할 시간 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문제없다. 조선시대의 성, 동헌, 객사,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된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선 다양한 짚공예품을 볼 수 있고, 한지공예와 천연염색을 체험해볼 수 있다. 수문장 교대식도 관람할 수 있다. 순천만, 송광사, 여수, 보성 등 주변 관광지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