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559-11
031-917-1717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럭셔리호텔은 킨텍스와 5분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내부는 품격 있는 시설로 갖춰져있으며 공원에 인접해 있어 전망과 공기가 좋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1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며 킨텍스, 호수공원, 파주헤이리, 통일전망대 등이 근접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920-40
010-9079-5043
다빈치모텔은 강릉 정동진 썬크루즈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객실에서 동해의 푸름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건물 맨 위층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정동진 일대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정동진 해변이 걸어서 15분 거리여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야외 바비큐장이 있어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2024-10-16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로 81
054-932-9339
성주포천계곡에 위치한 포천파크는 가야산 칠불봉이 보이는 경관과 가야산 줄기인 도덕산 아래 옛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실, 죽곡으로 불리었던 가천면 화죽리에 위치해 있다. 전객실 최신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콘도형 스탠다드 양실 12룸, 스탠다드 온돌12룸, 패밀리 온돌6룸, 넓은 잔디밭과 돌폭포 조경석이 있는 독채펜션, 독채 단체룸(2층), 캠핑카의 숙박시설이 있다. 또한 쾌적하고 분위기 있는 한식, 양식, 한정식 전문점인 포천 카페 레스토랑과 철갑상어회(매운탕), 민물회(매운탕) 전문점인 대자연 횟집을 연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물 뒤 포천계곡이 흐르고, 느티나무 그늘 아래 있는 돌폭포들과 돌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각종 조경석들과 잔디정원 테마파크가 조경되어 있어 감상하실 수가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5-03-15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7
055-867-0331
해모로펜션은 미조항의 고요한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숙박시설이다. 탁 트인 남해의 풍경을 방 어느 곳에서나 감상할 수 있고, 아침마다 발코니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총 8개의 객실이 있으며 1층에는 향기로운 차를 마실 수 있는 찻방이 마련되어 있다. 숙소 바로 앞에 배가 정박하는 선착장과 조용하게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원, 정자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또, 인근에 농협지점, 농협마트, 낚시용구점, 미조어판장 등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이 머물기 편리하다. 남해 금산,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 상주와 송정솔바람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2024-10-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77
051-930-1100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부산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내 중심지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비즈니스맨과 도심 속 여유로운 주말을 선호하는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탁 트인 전망의 호텔로비, 레스토랑 Taste,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음료/ 생필품 자동판매기 및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전 객실에 제공되는 초고속 무료 유. 무선 인터넷 서비스, LCD TV, 개별 냉/난방 조절장치, 개인용 금고 및 넓은 업무용 공간과 24시간 리셉션 서비스 등을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전략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밝은 미소, 친절한 서비스, 질 좋은 음식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에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대신, 벨맨, 도어맨, 주차 대행 등의 전형적인 특급호텔의 서비스들을 과감히 배제함으로써 합리적인 객실요금을 제시한다.
2024-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해안로 74
064-720-6000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의 바다와 인접해있다. 현대식으로 신축된 객실을 비롯한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의 전통문화. 해변공연장을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시설, 관광과 레저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지상 1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35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은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4-05-2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33
055-884-2080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를 지나 직진하면 의신마을이 나오고, 이어 화개계곡을 지나면 의신계곡이 나온다. 그곳에 자리한 연우펜션은 물 맑고 공기 좋은, 한마디로 청정 펜션이다. 도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맑은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연우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주인이 마치 산 사람 같은 순박한 표정으로 반갑게 맞이해 준다. 마산이 고향인 주인은 정년퇴직 후 펜션사업을 하려 여러 곳을 다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에 터를 잡았다. 그는 펜션을 운영하면서 산이 더 좋아졌고, 거의 매일 지리산에 오른다고 한다. 연우펜션은 솔나리, 참나리, 원추리, 솜다리 등 야생화 이름을 가진 객실이 있다. 솔나리, 원추리 룸은 투 룸으로 솔나리 룸은 최대 12명까지, 원추리 룸은 최대 6명까지 지낼 수 있다. 참나리와 솜다리 룸은 원룸으로 2~4명이 함께 지낼 수 있다. 주인은 하룻밤이라도 손님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쉬고 갈 수 있도록 전체 객실을 황토와 숯으로 도배했다. 그리고 좀 더 자연을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TV와 컴퓨터를 없앴다. 각 룸은 취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기를 구울 때 필요한 강원도 참숯이 1만원(4인 기준)에 제공된다. 연우펜션에서 머물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고로쇠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2월 말부터 늦가을까지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도 예약이 꽉 차기 때문이다. 3층으로 올라가니 의신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의신마을을 따라 흐르는 의신계곡은 여름에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벽소령(2시간 코스) 트레킹 코스도 추천한다.
2024-02-1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061-663-0339
오동도 펜션은 여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서 5~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먹을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중앙동 어시장, 건어물 상가, 풍물거리와도 10분 거리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펜션 바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들이 접안하는 곳이어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객실마다 취사시설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 펜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동도 펜션은 낚시를 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 주위에는 볼거리도 많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동상과 등대, 해맞이 명소인 자산공원까지 10분 거리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전망도 좋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024-10-23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201
010-3358-3910
뒷산 줄기에 감싸인 채 드넓은 바다를 마당처럼 펼친 곳이 사랑해펜션이다. 아기자기한 미조리의 어촌마을을 고즈넉이 바라보고 있노라면 해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도 모를 정도로 지루하지가 않다. 풍경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면 해안도로를 따라 마라톤을 즐기거나 사이클을 타기에도 좋다. 너무 액티브한 것이 싫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 새소리와 코끝을 스치는 쌉싸래한 공기를 마시며 마을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설리해수욕장까지는 왕복 40분 거리이며, 설리해수욕장을 지나 데크로 깔끔하게 정리된 산책로는 왕복 1시간 30분이면 다녀올 수 있다. 펜션 안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솜씨 좋은 주인이 만들어놓은 이불에 파묻혀 찌든 몸과 마음을 꿈나라로 보내는 것도 좋다. 알토란 같은 휴식을 취하는 것도 권할 만한 일. 베란다에 나가면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다도해와 떠다니는 배가 시선을 붙잡는 미조리 앞바다를 볼 수 있다. 교편생활을 하다 양식업으로 업을 바꾼 부친 영향을 받아 새로운 일을 시작한 주인장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위해 남해 끝자락 미조리까지 오게 되었단다. ‘해사랑전복마을’은 펜션 주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2024-10-24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92
0507-1457-8849
"이곳에 오면 바다까지 굳이 나가지 않아도 바다가 와서 머물다 가는 것 같다고 딸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누가 그랬던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퇴직 후 전원주택을 지어 노후의 편안한 전원생활을 꿈꾸던 주인은 이곳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지인의 권유로 펜션을 지어 딸들이 지어준 이름을 붙였다. 미키, 미니, 캔디, 둘리, 아톰과 같은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단 다섯 개 방을 빙 두른 창문이 인상적이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햇살을 온종일 머금어 뽀송뽀송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중 아톰 방은 황토방으로 시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예약률이 가장 높다. 인체의 대사작용 중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데 양질의 황토를 몸에 지니면 황토의 강한 흡수력이 과산화지질 성분을 중화, 희석한다는 것이다. 황토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생명의 흙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황토의 특성을 알고 몸이 좋지 않은 안주인을 위해 바깥주인이 이 방을 만들었는데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방은 전통 구들장 방식으로 주변 산에서 구한 소나무와 참나무를 연료로 사용한다.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즐긴 후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몸에 쌓인 묵은 피로뿐 아니라 마음속의 묵은 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다.